여름에는 분수가 여기저기에서 눈에 띈다.
시원해보이기도 하고 물줄기가 퍼지는 모습이 예뻐 보이기도 한다.
밤에 조명이 더해지면 장관이다.
한편으론 분수에 들어가는 전기가 너무 아까워보이기도 한다.
분수는 시각적 효과가 전부이다.
실제로 시원하지 않다
애기들은 분수에 들어가서 시원하다고???
걍 수영장 가는게 낫지 않을까??
분수를 돌리기 위해 쓰는 전력을 에어컨 돌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건 좀 과한 생각일까??
행인 없는 교차로에 덩그러니 분수가 가동되는 걸 보고 아깝다고 생각되어서 글을 끄적거려 본다..
잡생각을 너무 많이 하시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잡생각이지만 옳으신 의견이 많네요. 잡생각이 아닌듯...^^
제가 좀 삐뚤게 세상을 보는 편이라 ㅎㅎ
잡생각이 많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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