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또 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니 주말이 갔습니다...
그나마 제 마음의 편안함을 주던 주말...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이제 또 다시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해야 합니다.
지난 주에는 갑작스런 서비스 장애로 인해
멘탈이 털리다시피 했었지요.
이번 주에는 그런 일이 없이
평탄한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