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Daybit listed KLAY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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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거래소에 오늘 낮2시에 KLAY가 기습상장되었습니다.
데이빗 거래소는 EOS와 EOS댑들도 상장되어 있죠.
한때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지만 지금은 많이 규모가 축소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클레이의 국내거래소 상장은 상당히 민감한 이슈입니다.
국내거래소에 상장시 정부는 우회적 ICO로 볼 수 있다고 해서 그라운드X측도 난감한 상황입니다.

GDAC거래소 상장시에도 그라운드X측은 자신들과 협의없는 상장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척(?)을 했었습니다.

#팍스넷 뉴스

팍스넷 뉴스에 잘 정리되어서 인용을 해보았습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61213

앞서 카카오는 클레이 발행 이후 지난해 9월 국내 거래소가 아닌 업비트(Upbit) 인도네시아와 업비트 싱가포르 마켓에 상장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일본 거래소 리퀴드와 싱가포르 리퀴드글로벌 등에 상장이 되었으나, 이에 대한 별도의 문제제기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반면 국내 거래소인 지닥에 대해서는 입장이 달랐다. 지난 5월14일 국내 거래소 지닥이 카카오측과 사전 논의 없이 클레이를 상장하자 그라운드X측은 "지닥이 상장한 클레이가 진짜인지 확인할 수 없다"며 '가짜'코인 상장 논란을 일으켰다.

업계는 가상자산 상장에 개발사 허락을 맡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입장이다. 블록체인상에서 발행된 가상자산은 입금 주소와 트랜잭션 아이디(TXID) 확인등을 통해 진위여부를 판별할 수 있으며,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특성상 상장을 사전에 논의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지적이다.

이번 상장 역시 카카오측과 데이빗간 논의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데이빗측은 밝혔다. 데이빗측은 공지를 통해 "본 상장은 실제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사용해 실물 클레이를 거래하는 상장이지만, 발행사와 사전에 별도로 논의를 거치지는 않았다"라며 가짜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그라운드X측이 클레이의 국내 거래소 상장을 꺼리는 이유는 금융 당국의 반응이 가장 크다. 국내 대표격 메신저가 발행하는 가상자산이 국내 거래소에 상장될 경우 금융당국의 부정적 시선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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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인도네시아 거래소에는 현재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굵직한 거래소로는 게이트아이오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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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클립출시가 6/3일 내일로 임박했습니다.

KLAY에 대한 정부의 규제방침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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