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자전로고 출근할때는 이 공원을 가로질러 갑니다. 시간이 조금더 걸리더라도 하루의 충분한 행복을 시작하기 위해서요.
*사진은 순서없이 올렸어요. ㅎㅎ
아름드리 피웠던 꽃들이 떨어져 꽃길을 만들어주었어요. ^^
이 장소는 반년 넘게 같은 장소를 찍고 있는 곳이에요. 얼추 일년을 채우면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일년의 변화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한 겨울하고 한 여름 사진은 빠질 예정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사실 공원의 초입이예요. 정말 멋진 꽃나무가 병풍처럼 서있지요.
여름이 되면 푸르르겠지만, 꽃들이 안보일거라 좀 슬프네요. 하지만 공원관리가 아주 잘되어 있어서 시즌별로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어서 나름 만족해요.
이 공원이 내 앞마당이면 좋겠어요.
60즈음에는 이런 멋진 앞마당을 갖고 있는 사람이 될 '예정'입니다. 히히
오늘도 활기차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와우~ 이미 멋진 출근길을 가지셨군요~ :)
금손만큼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힐링되는 자연사진 감사합니다^^
앗. 과찬이십니당. ^^;;
자전거로 출근 너무 멋지세요!!
하루 중 제일 복된 시간인 것같아요. 마음으로 육체적으로 제일 행복합니다. ^^
풍경이 꽃처럼 화사하네요.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일년내내 꽃이 피면 좋겠어요. 그러면 모두의 행복한 시간이 늘어 날텐데요 ^^
꽃들이 예쁘네요
네 참 예쁘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