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ternational 이라는 계정에 대해서는 참 여러가지로 착잡하네요.
저는 저 분이 들어왔을 때부터 지켜봤는데요,
초기에는 열심히 글도 올리고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댓글로 대화를 나눠 보니 그리 나쁜 분이라는 생각은 초기에는 없었습니다.
보팅도 드리고 댓글도 단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 분은 보팅 이벤트로 돌아섰는데,
초기에는 금액이 그리 크다고는 생각지 않았기에
오히려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지요.

그러던 어느날 어뷰저가 스폰으로 붙었습니다.
누군가의 말로는 어느 목사님이라는데,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목사님이
큰 스파업을 하고 주기적으로 보팅을 준다고 하시더군요.
결국 그 둘의 강력한 시너지로 지금의 사태에 이르게 되었네요....

그 외의 펀딩글들 보면
참..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오는 것들이 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