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말이 어디서부터 인것인지요?
위의 내용들이 너무도 현실을 잘 얘기해서... 어디서부터 니체인지~ 어디서부터 메가님 글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군요..
<고통만이 인간을 성숙시킨다.>
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큰 도움이 되는건 확실하다고 보긴 합니다.
자연스럽게 우리아이들에게 여러 시련을 겪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 요즘 가끔 일부러 좀 힘들게 해주고 극복하게 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해보니까 별거 아니네??
이런 마음을 깊숙히 새겨넣게 하고 싶은데.. 쉽진 않네요~ ^^;;
저도 포스팅 올리고 보니 과연 니체가 고통’만’이 성숙시킨다고 했는지 아리송하네요.. 고통’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ㅎㅎ
안전한 상황에서(사실 안전한 상황이지만 아이들은 그걸 모르는)극복하는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이들한테 좋을 것 같은데 부모로서 안전하게 보호만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