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치입니다 :)
이번 글은 신규 뉴비분들을 위해 몇글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의 경험을 빗대어 설명을 해드릴 생각이며, 그 전에 제가 코인시장에 처음 입문했을 당시를 먼저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처음 코인을 알게 되고 시장에 입문하였던 때는 올해 초 입니다.
그때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80~120만원 정도 하였고, 1월부터 6월까지 코인시장의 대 호황기라고 불리는 시기라서 아주 운이 좋게도 많은 금전적 수익을 얻었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이건 단순히 저의 자랑이 아닌 여기부터 글의 팩트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로 인해 저의 수익율을 눈으로 본 후 코인에 대해 관심도 없고 이해도도 없었던 때론 코인은 사기라는 나의 주변사람들과 지인분들은 코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빗섬리플사태와 이더리움이 기축이 될 뻔한 사건, 이더리움 연말100만원 리플 1달러 기대심리•루머 등 그로 인해 관심은 곧장 투자 아닌 투기로 이어졌고, 그 투기의 결과는 비트코인 채굴자와 개발자 간 다툼 , 이더리움 ico 문제등 으로 인해 전체 코인 시장의 불황으로 이어졌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결국 많은 손절을 하신 분과 장기투자를 외치며 애써 회피하시는 분 등 자신의 무지함으로 인해 혹독한 결과를 맞이하였습니다. 저 또한 상당한 손절을 거치며, 손해를 많이 보았고 그 시간을 계기로 무지함을 인정하고 코인에 대해 지금까지 공부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와 저의 주변 지인분들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요즘 신규 뉴비분들은 모두 금전적인 이익을 위해 입문하실 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 절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모두 저를 포함하여 결과적으론 금전적 이익을 보기 위해 모였고, 그게 아니라면 여기서 몸과 정신건강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투자한 코인이 무엇인지 또 코인의
개발자는 누구인지, 그 코인의 방향성과 미래성은 어떠한지, 회사는 투명하고 믿을수 있는지 등등
최소한의 공부는 하시고 투자를 하셔야합니다.
여러분들의 돈은 정말 소중합니다. 소중하기 때문에 가치 투자를 하셔야지 친구따라 같이 투자해선 안됩니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 글을 읽으신 뉴비분들은 쉽게는 얻어도 쉽게는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꽤나 지루하셨을 텐데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팔로우와 답변으로 소통과
공유부탁드립니다^^
알지 못하는 곳에
자신이 번 돈을 쏟아붙는 건
쓰레기통에 내다버리기
하수구통에 내다버리기
같다고 생각해서
조심조심 가상화폐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팔로우 보팅하고 갑니다.
주워담을때 또 한 밑 빠진 독은 아닌지를 확인해야하니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