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하는 기자, 개기자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입니다.
빌 게이츠가 직접 선정한 10대 미래 혁신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 영상 인터뷰로 발표했는데요. 미래 혁신 기술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빌게이츠. / 유튜브
빌게이츠가 꼽은 10대 기술로 ▲3위 조산 여부 예측(Predicting Preemies) ▲2위 새로운 방식의 핵발전(New-Wave Nuclear Power) ▲1위 로봇의 자연스러운 동작(Robot Dexterity) 등 입니다.
사람처럼 대화하는 인공지능 비서를 10위로 꼽은 것이 인상 깊습니다.
- 로봇의 자연스러운 동작
- 새로운 방식의 핵발전
- 조산 여부 예측
- 알약같이 작은 장치로 장내 건강 검사
- 개인 맞춤형 항암백신
- 소고기가 들어있지 않은 햄버거
- 이산화탄소 포집
- 손목에 차는 건강측정기기
- 물이 필요없는 위생 관리
- 사람처럼 대화하는 인공지능 비서
큐레이션 시작합니다.
<IT뉴스>
빌 게이츠가 뽑은 10대 미래 혁신 기술
- "그는 서문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농기구 “쟁기”를 언급했다. 쟁기가 과거 농경사회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기대 수명 (Quantity of Life) 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켜줬기에 그 당시 혁신 기술이었다고 한다면, 미래 혁신 기술은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봤다. "
넥타이부터 빨래 서비스까지 '구독 경제 시대'…1인당 평균 5만원 지출
- "세탁 정기구독 서비스도 등장했다. 라이온(LION)이라는 업체는 물세탁, 드라이크리닝 등이 필요한 빨래를 정기적으로 수거해 세탁과 다림질을 해준 뒤 배송해준다. 가장 저렴한 ‘304’ 상품은 30장의 와이셔츠가 들어가는 정도 크기의 세탁 가방을 월 4번 수거하는 서비스로, 6만9900원이다. "
“반려동물 등록, 칩이식 대신 ‘코무늬’로 하세요”
- "2017년에 설립된 펫테크 스타트업 ‘핏펫’은 비문 솔루션 ‘디텍트’를 지난해 3월 개발해냈다. 핏펫과 비문인식 기술을 공동 개발한 부산시는 최근 동물등록제 대안 수단으로 비문 인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핏펫은 유기견 문제가 심각한 미국, 일본 등 해외 지자체와도 디텍트 도입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 "비문 인식은 펫보험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기술로 떠올랐다. 동물 신원을 확실히 등록함으로써 보험사 입장에서 손해율을 줄일 수 있다. 시장 관점에서도 다량의 정확한 데이터는 반려동물인들이 꼭 필요할 만한 상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된다. "
'만병통치약 시대 끝났다'…다음 보안 화두는 뭘까
- "지난해 미국 대형 사이버보안 전시회 'RSA컨퍼런스2018'에서 개막 기조연설을 진행한 로힛 가이 RSA 대표의 발언이었다. 그는 현장에서 사이버보안 세계에서 만병통치약의 종말을 선언했다. 그는 보안담당자들에게 "꾸준히 승리하는 팀은 '만병통치약(silver bullets)'에 의지하지 않는다"며, 당면한 보안 문제를 풀려면 "먹구름의 '은빛 가장자리(silver lining)'를 공유하자"고 제안했다. "
데이터 포식자 Alibaba
- "'심장혈관 외과의 주임 의사, 전문은 관동맥 질환. 예약비는 50위안' '부주임 의사, 전문은 영유아 진료, 예약에 40위안'. 스마트폰으로 검색한 의사를 지명하고 진료를 받고, 지불도 스마트폰으로 끝낸다. 이런 스타일의 병원이 중국 내에 늘고 있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알리바바그룹이다."
오늘은~ 여까지~
그럼~
안녕~
“7. 이산화탄소 포집”
저게 ‘기후변화’에 대한 결정적인 해결책이 될는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