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카트행 저가 항공
'무스카트'라는 도시를 아시나요? 그곳은 오만의 수도로 아부다비에서 가까울 뿐 아니라 돌고래를 구경할 수 있는 바다와, 아부다비와는 또 다른 느낌의 도시이기에 두바이, 아부다비와 함께 무스카트까지 여행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무스카트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 거리임에 반해, 왕복 운임이 약 24만 원 정도라 비싸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오만에서 저가 항공사가 생겼나 봅니다. 왕복 가격이 10만 원 정도이니 부담이 확 내려갔습니다.
무스카트라는 도시가 궁금하신 분은 제 지난 여행기를 참조해주세요.
Caracalla Dance Theatre
Caracalla Dance Theatre는 레바논의 무용단으로, 9월 26, 27일 양일간 아부다비에서 '아라비안나이트' 발레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아부다비에서 볼 수 있는 전통 의상은 알라딘이나 아라비안나이트에서 묘사된 아랍의 의상과 확연히 다르기에, 발레 이외에 복식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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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가항공 생기면 좋죠. 무스카트 여행기 보고왔는데 매력적이네요. 히잡을 관광객도 써야하나 궁금했는데 사원 들어가는 경우에만 착용하나봅니다. ㅎㅎ
네. 관광객은 그냥 어깨 노출 안하고 무릎 위로 올라오는 옷만 입지 않으면 돼요. :) 그리고 몰이나 택시는 추워서 대부분 가디건도 가지고 다녀요. ㅋ
오 그래도 몸을 적당히 가리곤 다녀야하는군요.
너무 멋지네요.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 잘 기억해뒀다 기회되면 저가항공 타고 슝~ 해보겠습니다.^^
네! 무스카트는 두바이 아부다비와는 달리 오래된 도시여서 또 색달랐어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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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타고 들어간 무스카트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
저는 너무 동남아 위주로만 다니고 있는데 ㅠ
새로운 그리고 멋진 항구 도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스카트도 아름답고, 그곳에서 갈 수 있는 오아시스도 멋진 곳이 많았어요. 하지만 동남아도 좋죠. 휴가 때 비행기 오래 탈 것 생각하면 지치더라고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무스카트... 처음 들어봤네요~^^
오만이라는 국가가 잘 알려지진 않아서 그래요. 사우디 처럼 기름 부자도 아니고 예멘처럼 내전으로 시끄럽지도 않고, 그냥 조용한 이슬람 국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