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가 시작되기전 3,4월 까지만 해도 뭐 이불없도 서로 부등껴 안고 자고그랬는데...
요즘에는 사랑이 식었는가 새벽에 서로 살겠다고 하나있는 이불을 여친혼자 돌돌 말구잡니다.
새벽에는 나도 추운데...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그래서 이불사러 왔습니다. 각 각 일개씩 덥구 잘수있게.
이불가게 옆에 "연자씨"도 파넹.
한국에 파는가 모르겠네요.
요게 숙면에 최고라는데...
이불사고 연자씨 구경좀 하고 돌아가려는데...
멈짓하던 여친이 이것도 꼭 사야 겠답니다.
길죽한 쿠션을 한국에선 "죽부인(쿠션부인) 이라고 말하나요?
이제는 잘때 껴안고 잘 쿠션도 필요하다네요...
이제 날 버리고 쿠션을 택하겠다,,ㅠㅠ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