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일 애기만 하네요.
어제부터 아보카도를 집앞에서 팔고있는데 집에 함께사는 하숙생들 빼고는 아무도 안사먹습니다. 1300원에 아보카도 3개면 시장보다 훨씬 싼건데.ㅠㅠ
그래서 어쩔수 없습니다.
하숙생들에게 반 강매를 한 느낌도 없지안아 있지만...
하루두끼 반찬으로 아보카도만 내놓으니 슬슬 눈치가 보이네요.ㅎㅎ
"달걀 아보카도 샌드위치"
처음 만들어 봤는데 느끼한거 빼고는 나쁘지 안네요.
김치는 필수,,
오늘 저녁에는 아보카도 김치찌게.아보카도 전을 한번 해볼까,!
아직도 20kg은 남은것 같은데 아보카도는 점점 말랑말랑 다들 익어가고,,
다 팔지 못하면 며칠은 더 아보카도만 먹어야 할듯,ㅠㅠ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