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맥주 시음하고 헤페바이젠 맥주를 또 준비하여 발효시키는 중입니다
헤페는 효모 라는 뜻이고 바이젠은 독일 남부 지방의 밀맥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헤페바이젠은 효모찌꺼기? 등의 단백질이 섞여있어 부드러운 맛을 내고 거품이 조금 더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밀맥주라고해서 모두 밀을 쓰는 건 아니고 보리와 섞어 사용한다고 합니다
원액이나 맥즙으로만 알코올도수를 조절하면 맥주 원가가 비싸져서 설탕을 넣어 도수 조절을 하기도 하는데 이를 브루인핸서 라고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브루 인핸서를 사용해봤습니다
이번 맥주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문제가 있었는데 맥주가 살아있길 바랍니다
점점 편집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손에 익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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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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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요즘 맥주맛이 너무 공장에서 찍은것이라 맛이 없더라구요.. 대학다닐때 흑맥주를 직접만들어주는곳에서 먹어봤는데 그맛을 잊을수 없네요..
직접 만드는 곳은 시중에서 맛보기 힘든 맛을 가지고 있죠 ㅎㅎ
재밌어보이네요 ㅎㅎ 시음기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시음기 또 올리겠습니다
맥주의 생사는?!
두그두구둑두굳구...
생!
오ㅎㅎ 직접 맥주를 만드시는군요 !
요구르트나 김치와 같이 맥주 또한 발효과학이지요 :)
발효를 잘해야 맛있는 맥주가 됩니다 ㅎㅎ
와 이거 실제로 만들 수 있네요. 겁나 신기합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쉽습니다 ㅎㅎ
오. 밥 아저씨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