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웃는 하루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생각한걸 말로 잘 전달 하실수 있나요?
'말은 무기다'라는 책을 잠깐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 첫부분에 보면 생각이 말을 만든다. 깊은 생각없이 말을 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 중에도 생각한걸 말로 전달하는것을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생각은 떠오르는데 이걸 어떤말로 전달해야되지?하면서 주저리주저리 떠오르는 단어,생각들을 말하곤합니다. 말이 나오지 않았다는것은 말로 표현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는데요. 우리는 생각을 말로 바꾸는 연습을 해야됩니다.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내면의 말을 이끌어낸다는 말인데, 내면의 말을 키워 밖으로 향하는 말로 바꾸어야된다고 합니다. 그럴려면 내면을 잘 들여다보고 생각을 키워서 생각을 말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방법으로 첫번째는 자신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보는겁니다. 예를 들어 "즐거운 일이 있을 때 무엇을 느끼는가","미래를 생각할 때 무엇을 느끼는가" 등 생각을 하면서 생각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쉽지 않네요. 현대삶에서 자기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인데 말이죠. 우리 같이 생각 키우기 연습 해봐요.
정말 동감합니다 ㅠㅠ 특히 스팀하면서 내 글실력이 이렇게 부족했던가..? 하게되는 것 같아요. 생각은 이것 저것 많은데 막상 글을 쓰려면 허공에 떠다닐 뿐 가닥이 잡히질 않더라구요. 캘리도 정말 잘봤습니다. 태블릿이나 노트로 쓰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