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저는 최근에 @ukk 님께서 진행하셨던 맞춤셔츠 이벤트에 참가를 하였는데요. 운이 좋게 빨리 이벤트를 발견해서 참가를 할 수 있어 선착순 20명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틀 전 점심시간에 강남구청역 근처에 위치한 @ukk님의 매장인 BLACK LAPEL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chrisjeong 이외에 처음으로 만나는 스티미언분 이시라 처음에는 살짝 긴장을 했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는 욱님으로 인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욱님은 이번 맞춤셔츠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 및 프로젝트를 생각하시고 계시고 이외에도 많은 스티미언 분들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저와 욱님의 대화를 나눳던 자리 및 제가 체촌을 한 장소입니다. 참 인테리어가 근사하죠?ㅎㅎㅎ 역시 의류쪽 있어서 그런지 인테리어 센스도 상당하십니다. ㅎㅎ
거울 앞에서 셀카를 한 장 찍어 보았는데 ㅜㅜ 배가보이네요 ㅜㅜ 다이어트가 시급하네요. 당시에는 몰랐는데 천장에 바주카포 조명도 많이 달려있네요.ㅎㅎ 제가 갓고 싶은 조명인데 다음에 오면 몰래 하나 가져가.........아닙니다. ㅋㅋ
체촌을 마치고 카라와 소매 그리고 원단을 골랐는데요. 저는 보통 캐쥬얼 복장으로 출근을 하고 타이를 잘 매지 않기 때문에 욱님께서는 카라 폭이 넓은 것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요즘 소매는 오른쪽 끝에 있는 것처럼 각이 들어간 소매가 유행이라 하셔서 냉큼 각진 소매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원단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흰색 팬더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그 옆에 멍멍이 원단도 셔츠로 입으면 참 이쁠 것 같고 하지만....
결국엔 사알짝 마음을 바꾸어 요것을 골랐는데요. ㅎㅎㅎ 색상이 이뻐서 아주 만족합니다.
모든 일련의 과정이 끝나고 욱님과 짧게 나마 대화를 나눴고 아쉽게도 저의 점심시간이 넉넉하지 못하여 금방 일어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셔츠는 2주 후에 완성되니 2주 후 다시 한번 방문을 할 수 있을 것 같으시네요.ㅎㅎ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내일은 금요일 모두들 하루만 더 견디면 주말이오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
오오 블랙라펠에 다녀오셨군요~ 욱님과 반가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네네 ㅋㅋㅋ 다음엔 저도 밋업한번 나가보려구요 ㅎㅎㅎ
네이비 계열로 고르셨네요. 색상이 정말 예쁜 거 같아요.
점심시간에 일부러 짬 내셔서 가셨나봐요.
토크몬님도 ukk님도 훈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제가 보통퇴근시간이 7시 이후라서요 ㅎㅎ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키가 꽤 크시네요.
요새 ukk님 매장에 많이들 가시네요.^^
셔츠가 2주나 걸리는군요. 꽤 오래 걸리네요.
네 밎춤셔츠 이벤트 하셔서 많이들 방문하시는것같아요 ㅎㅎㅎ 키는 작은데 ㅎ 컷으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뿅뿅 ^^^
쿠민님 감사합니다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오치님 감사합니다 ^^
숫자 이벤트 여기 보팅했습니다 ^^
모모꼬님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