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코인을 매게로 한 미래기술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
1 단순히 값을 지불하는 통화 수단을 넘어서
2 코인이라는 매게 위에 얹는 여러 가지 기술들 예를 들어
3 데이터를 나눠 쓰고 저장공간을 빌려 쓰며
4 개인대 개인으로 대출이 가능하고
5 주식 선물과 같은 형태의 파생상품 생산도 가능하며
6 정보를 나눠 갖고 사고팔며 교환할 수도 있고
7 교통 통신 신호 날씨 체계 등의 통합 등
8 상상하고 진화하기에 따라 무궁무진한 기술을 코인이라는 것에 얹어 발행하면
9 우리는 그 코인을 구입함과 동시에 크라우드 펀딩 되어 그 기술(회사)에 대한 투자자가 되고(주주)
10 그 이후론 주식 시장과 같이 생각하면 된다~
11 근데 다른 건 그 주식으로 결제도 할 수 있는 거다~
라고 설명하면
아~ 그러면서 다 알아먹던데..
그리고 가상화폐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달라지던데..
빅데이터와 아이오티로 표방되는 기술들
불 특정 다수
아니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 (사람과 기기 어쩌면 동식물들까지도)
으로부터의 정보 교환과
소유의 경제를 넘어선 나눔, 공유의 경제
이런 것도 어떻게 생각해보면 화폐에 국한된 것이 아닌
넓은 의미로서의 탈 중앙화를 이룰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되는데..
모든 것에 존재하고, 존재하되 드러나지 않는
그런 멋진 신세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
어쩌다 보니 비트코인을 해보게 되었고
관련된 기술에 대해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에
열심히 돌아다니며 찾아 읽고 설명해주다 보니
적당히 내 머릿속에서 통합이 되었는데
워낙 전문가도 아니고 가방끈도 짧다 보니
다소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이 보기엔 우스을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잘 모르시고 시작한 분들을 위해
코인을 단순히 투기 수단만이 아닌
투자 가치가 있는 기술로서
주위 사람들 인식을 돌리기엔 적당한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벌 생각만 하면 투기고
미래가치에 대한 이상을 생각하면 투자다'
인간은 누구나 양면성이 있고
우리가 부르고 있는 코인도 동전이고
동전하면 양면성이고
무엇 하나가 옳다 그르다기보다는
아예 모르고 하는 것보다
또는 시작조차 안 해보는 것보다
적당한 밸런스를 가지고
새로운 시대에 용기 있게 한 발짝 다가가보시라고
X도 모르는 인간이 떠들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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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팀잇에 뭐라도 하나 쓰고 싶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