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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댄 라리머의 DPOS는 언젠가 심판대에 오른다

in #coinkorea7 years ago

대간한 안목과 비판력이시군요
자신의 이익에 직접 관련된일에 비판적 태도로 냉철하게 조기 힘들텐데... 글 잘 읽엇습니다. 20명의 제한된 증인수가 갑자기 걱정 되는군요. 디포스는 마치 현실판 지역주의 정치판 같은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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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OS가 제대로 굴러가려면, 구성원이 어떤 점이 문제일 수 있는지 알아야합니다. 그런면에서 이러한 비판은 결국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구성원이 똑똑해야 올바른 방향으로 하드포크가 일어날 수 있고, 그래야 나중엔 합리적인 방향으로 증인 숫자를 늘려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문과는 별개로 DPOS는 현재시점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합의프로토콜이 맞습니다. 다만 이후 발전과정에서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제목처럼 심판대에 오르게되겠죠. 제대로 대응하려면 구성원의 이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