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저의 잡커리어가 바뀔듯 하여 매일같이 백서를 2개씩은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발간된 블록체인 논문도 하루가 멀다하고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보니 국내에서 출시된 백서를 보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백서의 질은 최하급 그 이하로 판단됩니다. 빠르면 금년 7월부터는 ICO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법인이 국내에서 하나둘 런칭이 되기 시작할터인데, 과연 국내에서 투자할만한 투자처가 존재할지 의문입니다.
결론부터 간략히 이야기드리면 지금 국내에서 ICO를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장기적으로 성공할 지언정(가능성이 있을지언정), 현재 상황에선 IT버블때 회사 이름에 IT만 붙이면 수십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던. 그것과 하등 차이가 없는, 그저 무책임한, 그리고 기술을 통해서 무언가의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는 프로젝트가 대부분입니다.
[백서 - 프로젝트의 미래를 보여주는 유일한 지표]
백서의 질이 사업의 질을 결정하지는 않을 수도 있으나, 투자를 하기 이전에 투자자들이 확인 할 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회사의 직원, 어드바이져, 백서. 이정도가 한계 아닌가요? 이중에서 회사나 프로젝트의 미래를 반영하는 것은 백서 뿐입니다. 직원이나, 어드바이저나 모두 과거에 이러한 이력이 있으니 우리는 잘 해낼 수 있다는 과거를 기반으로하는 추론적 데이터일 뿐이죠. 사전적인 데이터중에서 오직 미래만을 바라보는 백서는 그만큼 중요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팀원은 그저 투자하기 이전에 한번 필터링하는 역활에 불과합니다.
백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팀원들이 과연 블록체인을 도입해서 과연 얼마나 높은 수준의 효율화가 가능할지, 시장 참여자들이 과연 수혜를 볼 수 있는 구조인지. 참여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수혜를 보면서 생태계가 망가지는 구조로 나가지는 않을지, 과연 제도적으로 현실화가 가능한지에 대한 종합적인 부분에 대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어드바이저안에 국내의 엑셀레이터가 참여하여 있고, 해당 어드바이져의 경력이 미흡한 상황에서 백서의 작성을 도와주는 역활만을 하는 경우(국내에 실제로 있습니다. 모 대학교에 위치하고 있음) 믿고 거르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시장 판단조차 제대로 못하고, 투자자를 현혹하려하는 백서 작성을 대행을 맡기는 팀인데, 아무리 팀원이 좋다한들 무엇을 잘해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왜 대부분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는 블록체인에 대한 고민이 전혀 되지 않은 사람일까요? 최소한 고민이 되지 않은 일반 게임회사나, 어플 하나 만든 사람이 시니어 개발자의 위치에 있으면, 해당 개발자가 진행하는 사업의 구조화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블록체인 이코노미스트 또는 블록체인 애널리스트가 있어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개발자 혼자서 개발 모조리 다하고, 나머지 인력이 Co-founder, CEO, CMO 이렇게 이름만 달려있으면 사업이 진행이 되나요? 최근에 Reverse ICO도 많이 있습니다. 이미 수년간 진행된 사업을 기반으로 토큰화만 진행하고, 향후 사업의 확대만을 이뤄 낸다면 해당 미시적인 영역에서는 큰 성공을 거 둘 수 있는 프로젝트도 다수 있습니다. 이미 개발자도 있고, 개발자가 블록체인에 대한 학문적인 공부(생태계)를 하는 경우부터, 또는 스스로 내부적인 리서치가 부족하다면 외부에서 어드바이저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해당 어드바이저를 요청하는 경우에도 어느정도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팀원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모 암호화폐의 헤더가 과거의 이력이 의사이시고, 비지니스의 영역이 개인의 의료정보인것과 같이)
이 정도는 되야지 그래도 해당 팀이 향후에 실패를 할지언정 도전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준비'는 되었다고 이야기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과연 이 정도로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 팀이 국내에 몇이나 있을까요? 단연코 손에 꼽을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여의도에서 몇몇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ICO를 진행하는 프로젝트들 가운데, 로켓펀치를 뒤져보면 이제서야 개발자를 뽑는경우도 있습니다. 국내 모 SW회사가 해당 프로젝트에 투자하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투자만 하면 없던 사용자도 몰리는 걸까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해당 프로젝트는 금융권 투자인력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보너스를 100%씩 뿌리고 있다는 것입니다.(상장될지, 어떠한 비지니스를 어떻게 키워나갈지에 대한것도 아무도 모르는체 그저 보너스를 뿌리고 있습니다) 가재는 게편인가요? 미리 끼리끼리 자산불려주는 놀이를 하고, 개인투자자들은 나중에 투자금 잔액만 채워주는 역활을 하라는 건지 의문입니다. 이게 무슨 투자의 민주화인가요? 이미 시작시점부터 카르텔이 이끌어가는 시장이라면 말입니다.
[국내의 ICO는 2017년의 바나나코인과 같은 수준]
2017년의 ICO중에서 가장 어이가 없었던 건은 개인적으로 바나나코인입니다. 투자해주면 바나나밭을 사서 바나나를 심어서 열심히 키우고 바나나를 나중에 팔아서 그 돈으로 되사주겠다는(또는 배당을 하겠다는) 코인이였죠.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은 단 1도 쓰지 않고, 그냥 은행 대출이랑 다를바 없는, 정확히는 기부와 다를게 없는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ICO가 초 호황(정확히는 뭘 사도 수익이 나는)이라서 이런 코인도 펀딩을 받게 되었습니다.
국내 ICO의 수준은 지금 그저 바나나코인의 수준에 불과합니다. 블록체인을 왜 도입하는 지에 대한 이유 모르겠고.(블록체인의 기본적인 목적중에 하나인 검열저항을 스스로 포기하는 블록체인 SNS도 존재), 블록체인의 개발자가 해당 능력이 있는지도 모르겠고(국내에서 부동산 관련 블록체인을 도입하겠다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개발자는 안드로이드에 어플하나 만든, 심지어 퀄리티도 낮은 프로덕트), 토큰을 통해서 뭘하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상의 프로젝트(절대 국내에서 진행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비슷한 느낌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은 착각일 뿐입니다)를 예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부동산의 중개자를 효율화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부동산의 블록체인화를 한다고 하는데, 어드바이저가 해외에서 건물을 디자인하시던 분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백서에는 중개사가 가져가는 비용의 비효율성에 대해서 극복하고자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드바이저가 왜 건축 디자인하는 사람인가요? 놀랍도록 멋진 건물을 지은 것과 중개사의 효율화랑 무슨관계가 있는지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물론 혹여나 이 가상의 코인에 투자하신 분들이시라면, 나중에 가서 제휴를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물어보겠습니다. 전체 발행량의 적개는 1% 많게는 10%를 가져가는 어드바이저를 그저 이름만 있는 유명한 사람이 아닌, 그리고 향후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제휴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좀더 사업적인 도움에 있어서 가시적인 사람에게 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프로젝트의 지분을 받아가시는 입장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그저 이름있는 사람이 최고는 아니지 않을까요?
이 뿐만 아니라 엑셀레이터에 대한 문제도 심각합니다. 국내에서만 블록체인 엑셀레이터가 수 없이 존재합니다. ICO 30번 투자해보고 ICO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블록체인 공부 2달(대외적으로는)하고 블록체인 전문가라고 자칭하시는 분들이 넘쳐 나고, 백서 한번 대신 작성해주고 우리는 백서를 작성해주는 전문 엑셀레이터야! 하시는분들도 차고 넘칩니다. 물론 이러한 부정적인 참여자는 소수입니다. 국내에서 엑셀레이팅의 역활을 너무나 잘해주시는 회사도 있습니다.
만약 제가 ICO를 진행하려하는 프로젝트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열심히 개발하던(또는 한탕 사기를 치고싶던) 프로젝트가 있는데 일단 ICO금액을 모으고 싶어서 열심히 엑셀레이터를 알아봅니다. 당연히 이름있는 회사의 도움을 받고 싶겠지요. 하지만 준비가 미흡해서 해당 회사의 선택을 못받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신생 엑셀레이터에게 일단 무작정 덤벼들어서 컨설팅을 한 번 받아보는 겁니다. 신생 엑셀레이터 입장에서 손해볼게 없습니다. 그냥 상장 못하면 어드바이저한다고 받은 코인 못팔고 접으면되는 것이고, 잘되면 시장에 팔고 나오면됩니다.
일반적으로 엑셀레이터들이 글로벌에 있는 수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연결을 통해서 숨겨져있던 가치, 또는 사업적인 성장과 제휴를 확대시켜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신생 엑셀레이터에게 어떤 제휴능력이 있을까요? 그저 엑셀레이터들끼리의 친분을 이용해서 한다리 놔주는 역활에 불과할 뿐입니다. 또는 기존의 과거 이력을 통해서 모 기업, 또는 프로젝트와 제휴하나 맺고, 해당 제휴를 통해서 우리가 도와주겠다는 식으로 엄포를 놓으면 됩니다. 어드바이져에 국내 언론에 나온 엑셀레이터가 있다고 투자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잘못된 선택일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과반수 이상은 사업진행과는 전혀 무관할 듯합니다. 베스트 엑셀레이팅 기업들의 인력은 제한적이고, 신생의 인력은 넘쳐나니까요) 돈 주면 써주는 뉴스를 믿으시나요?
최근들어 런칭되는 백서들의 내용을 보면 자신들의 사업의 영역에 대해서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고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가져갈지(주식으로 따지면 유증) , 어떻게 소각의 형태를 가져갈지(주식으로 따지면 소각)에 대한 근본적인 방향성에 대해서도 확립하지 못한 프로젝트가 대부분입니다.
[가격을 예측하는 ICO는 뭔가요? 그냥 리서치회사를 세우는게... ]
몇몇 프로젝트들은 신기하게도 아무도 추정하지 못하는 코인의 미래가격까지 예상해놨습니다. 세이브드로이드(최근에 스캠이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투자자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졌죠?) 발행량과, 매도압력, 전체 예치 금액의 확대(심지어 솔리드 숫자, 아무런 추정도 없음)와 같은 수많은 변수에 대해서 자신들이 예상하거나 그냥 숫자를 키인해서 가격을 예측합니다. 암호화폐의 가격이 그렇게나 쉽게 정해진다면 아무도 암호화폐를 통해서 잃는 투자를 할리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방식이 엄청난 정확도를 보인다면, 오히려 세이브드로이드는 해당 프로젝트를 접고 암호화폐 가치평가프로젝트를 해야할듯합니다. 아무도 못하는 가격평가와 수년뒤의 가격까지 예측할 줄 안다면 말입니다. 이미 이러한 프로젝트는 몇몇개가 있습니다. 주식도 수익을 담보하지 않는데, 가정에 가정에 가정을 더한 추정치가 맞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 잘못된 행동입니다. 해당 추정치에 대한 근거는 전혀 없음으로, 만약 ICO의 백서를 보러 들어갔는데 가격에 대한 예상치를 제공한다면 그냥 미련없이 다시 되돌아서 나오면됩니다.
앞서 비트코인의 가치평가에서 이야기한바와 같이 암호화폐(교환매개)의 가치는 사용자들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ICO를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어떻게 수 년뒤 미래의 사용자에 대한 참여도를 평가를 할수가 있을까요?
[향후에는 DAICO가 보편화 된다면...]
해외에서 ICO를 진행한 어비스의 경우에 최초의 DAICO라고 하지만, Github의 코드상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DAO의 개념이 도입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수도꼭지를 열고 닫는 기능은 어비스에서 직접하기 때문입니다. 향후에는 이러한 방식으로 어설프게 DAICO라고 이야기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실제로 개발이 계획과는 다르게 지연이 반복될 경우에는 환불까지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짜여져야 합니다.
2018년 지금까지 ICO에 대해서 투자자에 대한 보호는, 적격투자자제도와 같은 부분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초고위험군 상품이므로 사기를 당하더라도 감내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대체 무엇이 탈중앙화 인가요? 매년 수십억의 수입과, 자산이 존재하고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상장한 이후에 매도하는 사람이 가치가 있을까요? 반대로 몇백만원을 투자하면서 실제로 해당 네트워크에, 해당 사업에 인볼브하면서 참여하는 사람이 가치가 높을까요? 당연히 후자가 블록체인의 네트워크 효과에서 가치가 높습니다.
향후에는 이러한 투자자들까지 포용하는 포괄적인 ICO, DAICO가 진행될 것입니다. 해당 시점 이전까지 국내에서 진행되는 ICO는 거의 대부분 사기, 또는 투자한 이후 개발이 무기한 지연되는 프로젝트,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극히 일부분의 프로젝트만이 존재 할 듯합니다.
12시간씩 준비해서 런칭했다한들 무슨소용인가요? TITO(쓰레기가 들어가고, 쓰레기가 나오는)의 구조에서 말입니다. 얼마전에 국내에서 진행하는 ICO의 설명회에 갔다가 가격에 대한 이야기부터, 아무런 Q&A에 대한 답변을 전문적으로 하지못하는 상황에서 나이드신 분들이 앞에 앉아서 해당 설명회를 들으시면서 투자를 고민하시는 모습이 이제는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시대의 변화에서는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매몰비용이 존재하기 마련이나, 해당 매몰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존재합니다. 시장의 참여자들이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기 보다는, 좀더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정말로 제대로된 사업을 생태계의 발전을 우해서 진행하고 싶으면 누구보다 완벽한 DAICO의 코딩을 기반으로 진행하면됩니다.
또는 너무 초기에 적은 금액을 투자 받았다면 사업하다가 자금이 모자라면 최근의 버지와 같이 다시한번 투자를 받으면 됩니다.(초기 발행량 계획과는 조금은 어그러질지라도). 방법은 다양합니다. 초기에 무리하게 자금을 모을 필요도 없습니다. 괜히 성급하게 투자를 결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의 자산을 지키는 방법은 오직 자신이 좀더 스마트해지는 길밖에 없습니다.
혹여나 국내에서 제도화 되기 이전에 해외에 법인을 내시고 ICO를 서둘러 진행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지금은 해외 계좌발급도 안되서 어렵겠지만), 다시한번 정말로 ICO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과연 나의 프로젝트의 방향성이 생태계의 발전과 네트워크의 참여자들의 가치를 높여주는 방향으로 진행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고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투자자라면 항상 ICO에 대해서는 주식보다 많은 고민하시고(투자의 스테이가 초입이기에 발생하는 리스크를 감안)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이슈들 때문에 쉽게 넘쳐나는 ICO에 선뜻 손을 대기가 어렵습니다. 과연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개별 ICO를 다 공부하고 투자하는게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래도 기존의 VC라던지 소수의 인베스트 펌에서 높은 허들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개인단에서 접근가능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VC 수준의 리서치 능력이 있다면 말이죠 ^^
많은 분들이 @wansoon16 님의 말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의 영웅담이 너무 많이 회자되고 또 그런 ICO에 기회를 잡고자하는 열망이 계속 번지는 것 같아 걱정됩니다. 시장 경쟁력이 있는 코인이라면 지속적으로 가치를 증명할테고 시장 상황에 따라 좋은 진입 시점 계속 주어질텐데 말입니다.
작년의 아이콘 100배 사건 이후로 다들 눈이 멀어버린것같아 걱정입니다. 항상 등락이 있듯이 암호화폐시장도 이러한 등락을 함께하겠지만... 투자자들의 높은기대치가 투자자의 잔류를 이끌어낼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참여자가 가치를 만드는 특성상. 참여자의 이탈만큼 이 쪽 시장에 악재는 없을테니까요..
ICO 알아보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여러 정보 올려주시는 것 보고 그중에서 하나 선택해서 혼자 알아보고 참여 여부 결정하는 정도가 저로서는 최선이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투자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듯합니다. ICO 대행사에서도 토큰을 어느정도 무료로 배분받는다는것을 알고계신가요? 여기저기 광고하는 암호화폐치고 제대로된것을 본 기억이 없네요. 사람들이 다들 스스로 발전해서 시장의 자체적인 자정작용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네 일정부분 홍보를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일종의 구매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홍보에만 집중하는 코인들은 저도 거릅니다. 이를테면 바운티 비중이 15~20프로 넘어가는 것들.
ICO 참여하려면 정말 많이 알아봐야 해서 요새는 엄두도 못냅니다. 일이 바빠서 ㅎㅎ
그래도 이렇게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피해보시는 분들도 점점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14일만에 포스팅을 적었는데....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꾸벅
좋은 내용 공유 고맙습니다.
2000년 벤처 붐일때 아이템 수익성 보다는 그럴싸하게 보이는게 중요했던 그 시절 같아 보입니다.
그때보다 악질이 많다는게 문제점인듯합니다 ^^ 좋은밤 보내세요!
잡 커리어를 무엇으로 변경하실 계획인가요?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펌으로 넘어갈듯합니다.^^
You are Doing Really Amazing Work man , i appropriate you.
Thank you for reading :)
You always welcome sir.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팔로우 하고 리스팀 하고 갑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
really excellent work, man where you from?
I'm a Korean. Until recently, I have been a hobby for block-chain research, but it seems to be my job soon. :)
Wish you good luck. Hope your job to es you slot of earning , money and wealth :)
백서만 전문적으로 써주는 곳도 있군요. 세상 참 신기합니다...
스팀잇 하다가 보면 가끔 백서 작성도와달라고 메일로도 연락이 올때가 있습니다 ^^
Really Amazing post . so sweet :) keep sharing and writing
Thank you for reading, I will continue to write for good contents. :)
저도 얼마전에 밋업 다녀와서 참 많은걸 느꼈습니다..ㅎ
Congratulations @wansoon16!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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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요즘 돌아가는 걸 보면 이렇게 가다가는 시장 파괴가 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제대로 생각하는 팀 나오기도 전에 도매금으로 금지먹을까봐...
한빛소프트도 게임코인 ICO한다죠...
어설프게 하지말고 체계적으로 잘 진행 했으면 좋겠어요.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비탈릭의 DAICO는 현재 ICO의 한탕주의에 대한 경종으로 생각하고, 백서에 대한 검증을 하는 분산화된 방식도 고민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