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윤리
예전에 그러한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도덕과 윤리는 중간계층에게만 적용되는 '잣대'이다. 상류층에게는 도덕과 윤리따위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고, 하층민에게는 도덕과 윤리란 것을 알지 못하며 혹여나 알더라도 그런 것을 신경 쓸 여유가 없다."
하층민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상류층은 어떠한가요. 상류층이나 기득권층은 도덕과 윤리를 강조하며 어떠한 행위들을 사람들에게 해서는 안될 짓인것 처럼 말을 하죠. 그러면서도 자기네들은 거리낌없이 합니다.
가상화폐 투자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론에서는 연일 가상화폐 시장은 투기라며 맹공을 퍼붓습니다. 그래서 포털의 가상화폐 관련 기사 댓글창에는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댓글들이 넘쳐납니다. 그렇지만 저는 돈 많은 사람들과 부자들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그들도 역시 투자하고 있다는 것에 500원 걸겠습니다.
저도 그렇다는 데에 리플 몇개 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