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폭락을 경험하고 커뮤니티, 게시판, 채팅 등에서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1일차에는 그래도 존버하면 된다는 위안을 삼다가 2일차에도 추가하락이 마치 끝이 없는 무저갱처럼 바닥없이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요동치는 감정들로 감정의 용광로를 보는 듯
공포->불안->포기->오기->추매-> 반복
대략 초기에 투기를 해서 수익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은 마음 속의 1, 2, 3, 4차 저항선이 있었지만 결국 원금에 해당하는 곳까지 오기 시작하면서 투매를 시작하고 곧 후회하는 일이 발생한다.
팔면 원하는 지점에서 구매할 수도 없고 서버가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시점에 물건을 사고팔 수 없다는 것을 깨닿게 된다. 인생은 내가 원하는 것을 절대 주지 않는다. 피흘리기 전까지는
그나저나 다시 회복하고 다시 또 하락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여기야 말로 투전판이 되기 시작한듯
당분간 초단타로 시점에만 들어가서 이익을 내고 나오는 것 밖에는 장기투자라는 것을 기대하기 힘든 시장이 아닐까? 일단 제대로된 코인의 가치를 모멘텀과 펀더멘탈로 알면 뭐하는지 현재로써는 하루하루 막장으로 치닫는 시트콤일 뿐이다.
코인에 대해 그리려 했지만 결국 기술보다는 돈을 선택하게 된다. 가장 큰 이유는 시스템이 이상하고 심지어는 외국과 이원화된 차트뿐 아니라 반영되는 것도 어떤 박스권이 있다는 생각과 특정한 시간에 반복된 패턴으로 작업하는 세력이 있어서 이를 이용해서 투전하는 사람들을 자꾸 의심하게 된다.
은행 빚은 태어나서 한 번도 져본적도 대출이나 카드연체도 해본적 없다. 암호화폐를 보면서 지난 몇달간 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좋건 나쁘건 그리고 만화작업은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단 만화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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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인툰 – 위험 속에서
주식시장에서 떨어지는 칼을 맨손으로 잡지 말라는 말이 있다. 칼을 맨손으로 잡으면 칼날에 손이 상할 수도 있고 다칠 수도 있어서 떨어지고 난 다음에 잡는 것을 추천한다는 이야기다.
그냥 잡아봤다. 더 큰 수익이 될수도 아닐 수도 있다. 게임에 참여했으면 게임을 하게 된다. 아니 도박
서울에서 열리는 EOS 밋업… 어제부터 급등했다.
1만4천원이 2만8천원으로 하루만에 100% 증가. 문제는 우리나라가 이것을 이끌었다는 것
주말은 공무원이 쉬니까. 앞으로 주말에 거래나 밋업, 소식을 해외에서도 흘리지 않을까 한다.
세력은 펌핑을 연속해서 두 번 진행했고 오후 28층에서 구조대를 기다릴 사람들이…
저작권이라... 출판사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묻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직접 그리고 경험한 것을 공개한 것입니다. 물론 개인 블로그가 있어 예전 만화를 테스트삼아 올리고는 있습니다. 팔로워가 없어도 하는 실험이니 그냥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돈에도 별로 관심없습니다. 그냥 실험입니다.
그렇군요.^^
좋은 켄텐츠인거 같은데 노출이 되지 않는거 같아 아쉬워서
조언을 드렸습니다.
부디 잘 정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