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ther to shake the bank or buy a lottery every week ... (revival)

in #corn7 years ago

남들은 고속도로에 차가막혀 고생하고 있을 이시간

커피숍에서 스티미언들을 기다립니다.

4시에 만나기로 해놓고 4시가 됬는데

집에서 출발조차 하지 않은 친구에게 불평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바쁠것도 없는 날

빨리와도 그만 더 늦어도 그만 입니다.

steemit을 하면서 시간약속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졌습니다.

휴대폰만 켜면 더많은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세상

기다림의 시간에 더많은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혼자 낄낄대다가 심각해 지다가 보팅하다가

그러다 보면 시간은 순식간에 가버립니다.

저기서 이백서가 어슬렁 어슬렁 걸어 옵니다.

오늘도 5명의 스티미언들이 만나

커피를 마시고 즐겁게 steemit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이백서가 SMT가 스팀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4명의 스티미언이 이백서를 쳐다보며 황홀해 합니다.

우리가 가진 스팀파워를 꼭붙들고 지켜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통태탕 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소규모 커피숖을 창업하느냐 스팀잇에 투자를 하느냐를 이야기 합니다.

이백서가 왜 까페가 아니고 스팀잇인지 이야기 합니다.

까페를 차리려고 준비하던 한 스티미언이 갈등을 합니다.

나도 어떻게 10만파워를 채울까 고민합니다.

은행을 털어야 할지 매주 로또를 사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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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가 된다면야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