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리플이 현재 256원으로 같은 금액입니다.
리플이 '리또속'으로 조롱받지만 우리 스팀은 관심조차 받지 못하는 아싸지요.
코인 단톡방 여러군데에서 눈팅을 하고 있는데 리플은 항상 저럴줄 알았다며 조롱받는 반면 '스팀'은 어느 누구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서운할 정도로.
사람들이 스팀을 알긴 아나? 하는 정도로요.
그들이 보기엔 스팀이나 아인이나 에이다나 비슷할 지경이지요.
최근 스팀이 여러가지 이슈로 기사에도 나고 단톡방에서도 언급이 있곤 하면서 참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던 스팀인데 좋은 기사든 나쁜 기사든 언급자체가 고맙다고 할까?
제가 가지고 있던 리플을 상당량 스팀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리플과 스팀의 가격차에 민감한 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스팀이 리플을 넘어섰어요. 지금은 다시 내려가긴 했지만요.
(리플이 내려가서 그런 것도 있지만 어쨋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이 힘을 내줘서 그냥 좋네요.)
애기야 힘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