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자산 지키기

in Korean Hive Village7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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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금융사기 조심하자.

60대는 그동안 모은 자산을 노리는 금융사기의 표적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금융사기는 보이스 피싱이다.
또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불법투자리딩방' 사기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조심하자.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한 6가지 방법(금융감독원)

  • 수상한 문자 메시지는 삭제하고 전화는 바로 끊기
  • 알 수 없는 출처의 앱 설치 차단
  • 대부 광고에 개인 연락처 남기지 않기
  • 금융회사는 대환대출 시 기존 대출 먼저 상환하라고 하지 않음
  • 단기간에 신용점수를 올려주겠다는 것은 사기
  • M-Safer 휴대폰 가입 제한 서비스 활용(명의 도용 피해를 막기 위한 서비스)

M-Safer도 무용지물이라는 기사를 봤다. 본인인 척 서비스를 해지했다고 한다. 또 공동인증서도 뚫렸다. 그래서 휴대폰 분실, 신분증 분실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수상한 문자가 오면 링크를 절대 클릭하지 말고 삭제하자.

고령층의 노후 자금을 노리는 금융사기나 악덕 상술로 인한 피해가 증가 추세다.
‘실버 크라임(Silver Collar Crime)’이 독버섯처럼 퍼지면서 진화하고 있다.

  • 고립감을 느끼는 노인을 노려 금전적 착취하는 로맨스 스캠
  • 건강 보조기구, 고가의 상품 등을 강매하거나 허위 판매하는 사기

이것말고도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다.

70대 건강관리

나이가 들수록 건강관련 지출이 증가하고, 몸이 아프면 장기간 큰 의료비가 발생한다.

노후 건강관리 기본은 규칙적인 식사, 운동, 충분한 수면, 정기적인 검진이다.

건강검진은 놓치지 말고 받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질병은 조기에 발견할 수록 치료 효과가 높고 예후가 좋기 때문이다.

꼭 70대만 아니라 건강관리는 항상 해야 한다.

80대 상속, 증여 절세 대책

80대 이후는 본격적인 상속이 일어나기에 세금 대책 마련하는 것이 좋다.
절세가 노후 마지막 자산을 지키는 길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고액의 상속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서 사전 증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피상속인(사망인)의 보유 자산뿐 아니라 사망 전 10년 이내 증여한 재산도 상속세 과세 범위에 포함되므로,
절세를 위해서는 사망보다 최소 10년 전에 증여해야 한다.
그러나 사망 시점을 미리 알 수 없으므로, 가능한 한 일찍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행 증여재산 공제는 직계비속의 경우 성년 자녀 5000만원(미성년자녀 2000만원)이다. 여기에 올해부터 혼인, 출산 시 1억원을 추가 공제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기존 5000만원에 신설된 1억원을 더하면 1억5000만원까지 증여세 없이 증여가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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