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엔 순대국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in mini.topia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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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늦은밤..
컴앞에서 있는데..11시가 넘은시간,,이상하게 배속에서 먼가.

편의점가서 간식거리좀 사올까..하다가 문여니 이건머 나갈온도가 아님..

어쩔수 없이 부랴부랴 순대국을 배신의민족으로,,
비계를 잘안먹어서 고기로만 들어간 순대국인데 좀더 비싸도 저에겐 이게 딱인거 같습니다.

그나마 배달비때문에 가까운곳에서 시꼈는데..나름 빠르게 잘왔습니다.
완전 늦은시간이구 엄청 추운날이라 배달이 될까했는데.

가서 사먹는게 제일저렴은 한데..어쩔수없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면 국밥이 최고

오늘 저녁에 눈이온다는데..창고에 있던 워커를 한번신고 나가봐야겠습니다.
걷는운동도 운동이니
바람만 안불면 추워도 다닐만한데,,바람불면 답이없긴하더라구요

건강유의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