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학부모님들의 여러가지 걱정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여러 자녀들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맞벌이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점심시간은 정해져 있는지.
교복은 입어야 하는지
마이크와 카메라도 있어야 하는지.
그냥 노트북을 사야하나.
이제 청소와 설거지도 쉬는 시간 맞춰 해야하는구나.
애가 식판에 밥을 달라고 하네.
과연 제대로 될까.
온갖 걱정들로 난리입니다.
대학생 아들 딸을 보니 잘 하고 있는데
과연 중딩 초딩들은 어떨지......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