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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진짜루 아프네요..

나름대로의 헷징이었는데 시기가 안 좋았네요. 앞으로 경제상황이 어떻게 될지 걱정도 되고 나름 기대도 되고 그렇습니다.

투자는 타인들과 상의해 보시나요? 아내 분과의 상의는 꼭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내 분도 똑같이 깜깜이일수도 있지만 가정불화는 없을 테니까요.

예, 결혼한 입장에서 그건 당연한 의무지요. 공동 투자자가 되어야 가정에 평화가 유지됩니다.

그 집은 대출 안 끼고 전액 현찰로 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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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현찰 일부와 부담할 수 있는 만큼의 빚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