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빛깔고운 상추

큰 기대를 안하고
다이소에서 사온

상추와 치커리 등의
작은 씨앗들이

베란다에서
넘 잘자라나고 있습니다.

상추들.jpg

몇번 마사토와
화분들에 심는 과정들을

차례차례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녹색녹색한
아이들이 너무 이뻐서

쌈싸먹으려고 수확할 때
한번씩 혼란이..

연녹색.jpg

그래도 자라나는 동안은
편안히 마음껏 숨쉬길.

조만간 또 쌈장과 함께
냠냠 먹어야겠습니다. (응?! ^^;;)

시간과 함께 편안히 호흡하며
마음도 자라나는 하루가 이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