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젤 좋아하는 뽀송이.. 며칠 신경쓰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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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깽이를 낳은 아이들을 좀 더 들여다 보느라..
뽀송이에게는 신경을 못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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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보고 꼬리를 세우고 다가오는 뽀송이~
고양이꼬리가 저렇게 끝에 고리처럼
세우고 다가오면
호의적이라고 들었는데..

뽀송이가 무뚝뚝해도
저를 반기는것임에는 틀림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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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다먹고 그루밍 타임~
깨끗하게 싹싹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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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만나도
제대로 놀아주지 못하고..
요즘은 아깽이들 쳐다보느라고
아이컨텍을 자주 못했는데..
오늘따라 미안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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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안해하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시크하고 뚱한 표정으로
시원한 곳에 누워 잘 준비중..

뽀송아~ 올 여름도 잘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