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기가 넘치는 청소년이 된 뽀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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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겨울로 들어설때 쯤 태어난 뽀강이..
형제들 중 몸이 젤 약해서
걱정이 많았던 뽀강이가..

오히려 형제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서
아동기를 지나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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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뽀송이와 제법 닮은 모습인데
조금 더 남자같은 얼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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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는 다가가면 도망가고 도망가고 하더니
이제는 못보고 지나치면 울음으로
저를 부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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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별로 떠난 다른 형제의 몫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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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고양이 진짜 귀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