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사면 목욕탕가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많지도 안고 거기다 비싸,,,
그래서 2년동안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손님한분이 4500원 짜리 목욕탕이
이따길래
종초에 묵은 때좀 빼기로 왔습니다.
걷보기에는 스파 미스므리한때 찜질방도 하네요.
근데 찜질방 들어가면 15000원 이랍니다.
목욕만 하는걸로.
그래도 위에서 구경하라고 옷과 수건을 줍니다.
생각보다 깔끔합니다.
누드라 탕은 찍을수가 없으니 생략하고
휴계실 구경하러 같습니다.
내부 인터리어에 돈을 많이 쓴것 같네요. 동네 아가씨들이 다들 페북에 올릴 셀카포즈.
미녀닷~~~~ㅎㅎ
수면실.
족욕실.
발좀 살짝 비벼주고.
흡연실....
4500원 가성대비 끝판 왕이네요.
이제 사람답게 2주에 한번은 와야 겠습니다.
한국에 목욕탕은 요즘 얼마씩 하려나..!!!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