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새벽 잠에서 깨어 스팀이라는 곳에 와서 처음으로 글을 쓰 봅니다.
두서 없는 글이고 사적인 경험이 주로이니 곡해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뉴스로 접하던 비트코인 세계에 약 3주전 우연한 기회(필자는 기회라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할지...)에 직접 뛰어 들게 되었습니다.
약 1달전 뉴스에는 비트코인 투자에 광풍이 분다는 뉴스가 많이 보도 되었습니다.
저도 과거(2000년 중반의 펀드 광풍)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2000년 중반에 너도나도 돈을 들고 해외펀드에 가입을 많이 했었지요. 당시 저도 직장생활을 얼마하지 않은 상태에서 있는 돈 없는 돈 긁어 모아 펀드를 가입하게 되었습죠. 당시 언론에서도 너도나도 펀드를 가입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하지만 결과는무참했습니다.
2008년 미국의 리먼 사태로 거의 반토막 주순으로 떨어졌었습니다. 결혼 자금이 필요하여 울며 겨자 먹기로 손절을 했었습니다. ㅜ.ㅜ
펀드 투자의 과거 학습경험으로 인해 '비트코인투자도 이젠 끝물이군. 비트코인 투자에 잘못 진입했다가는 끝장이 나겠군!' 이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머리와는 다르게 손은 스마트폰과 pc에 비트코인 거래 프로그램(빗o과 업00)을 설치하였습니다. ㅋㅋ
입금은 하지는 않았지만 회원가입은 해 두었습니다. (현재는 회원가입은 되나 가상계좌에 입금이 되지 않는군요.)
몇일 후 대학 동기 문상을 갔다가 문상자리에서 대화의 일부분이 비트코인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팔랑귀로 집으로 오자모자 가상계좌에 얼마되지 않은 돈이지만 입급을 하였습니다.
아! 아! 창작의 고통이 느껴지는 군요. 이어지는 이야기는 to be continue.....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요즘에는 정말 여기저기에서 코인 얘기가 심심치않게 들리네요
돈 버는 얘기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니까요 ^^
성투하셔서 좋은 성과 있길 바래요
네 simdragon님도 좋은 성과가 나기를 기대합니다. 성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