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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페 예찬 3

in #kr-diary6 years ago

-데쓰-

건너편 현관의 발소리
또각 또각 또각

나에게 오는 발소리
또각 또각 또각

어느덧 뒤까지 왔네
또각 또각

뒤를 볼수 없는 지금

더이상 발자국 소린 안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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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컨셉으로 자주 써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