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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35. 오랜만에 쓰는 근황

in #kr-diary5 years ago

ㅎㅎ 저도 올패스님 뵐 때마다 반갑습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플라잉요가는 여자들에 한해서 진행되는 수업만 봤어요. 근데 전 어지럽기도 하고 악력이 딸려서 몇 번 해보다가 포기했어요. 굳이 매달리고 싶으신거면 거꾸리라도...
아랍어는 저도 굉장히 생소했는데 올해 들어서야 조금씩 익숙해졌어요. 아마 그래도 "인샬라"나 "앗쌀라무알라이쿰"은 들어보셨을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