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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쉼] 티가 난다.

in #kr-life6 years ago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이 정도가 현재의 최선이네요.
막아도 막을 수 없는 그런 것들에 '난다'라는 말을 붙이는 것 같아요.
'난다' '出'에 대해서는 꽤 오래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전달이 어렵네요.

일본어는 그저 끄적거리는 수준입니다. ㅎㅎ
일상에서 쓸 일이 없으니 여기서라도 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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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맞지만 '스타일난다'가 생각나는건 왜죠..ㅋㅋㅋㅋㅋ
저도 한 번도 '난다'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한자를 같이 쓰니 그 의미 전달이 조금 더 다가오는 거 같긴 합니다 :)

스타일 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