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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바우 영감을 아십니까? (제2편 : 고바우 영감에게서 기록을 배우다)

in #kr-newbie8 years ago

아... 국보1호.... 생각나네요....ㅜㅜ
그 때는 저 또한 단순무식한 욕으로 한탄하긴 했으나 철이 들지 않아서인지 실제 마음이 그리 아프지는 않았던 것으로 회상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twinbraid님 말씀에서 느껴지는 '가슴아픔'이 무엇인지 알게 되며, 그 만큼 기록과 문헌의 가치를 생각하게 되네요... @twinbraid님과 함께 공감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