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학년 아들이 독학으로 엔트리를 공부한 후, 만든 "분식점 키우기" 게임입니다. 전 엔트리를 할 줄 몰라서 도와준건 정말 1도 없어요(아내가 가끔 가르쳐줌..)
코딩에 막 맛들인 자라나는 초등학생에게 엔트리에서 댓글로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게임방법:
- 로딩후에 분식점이 나오면, 손꾸락으로 분식점을 막 때려서 좌상단에 돈이 모이는걸 확인하세요.
- 돈이 모이면 "레벨업"을 눌러서 나오는 화면에서 "분식 레벨업!"(이 부분이 좀 아쉽. 버튼으로 하지)을 눌러 분식 종류를 레벨업하세요.
김밥 종류 레벨업 -> 라면까지..
PS. 아들아, 코딩은 취미로만 하자..ㅋㅋㅋa;;
아이가 아버지의 길을 따르나요...
한때 자식이 코딩하면 말리겠다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봐요.
어릴때부터 부모가(저흰 부부가 개발자라..) 하는걸 보고 자라니 어쩔수 없나봐요 뉴 뉴
도리안님은 애가 개발자가 되고 싶다하면 밀어주시려나보네요.
저흰 반대랍니다. 굳이 전산쪽으로 하고 싶다면 그냥 개발자가 아닌 박사까지가고 교수 커리어로 갔으면 해요. 뉴,.뉴
딸내미는 미술쪽 적성이라 개발과는 거리가 있어요.
IT와 연결되면, 디자이너로 가능성은 있겠죠.
딸이라 미술쪽이군요~
아들만 둘이라 딸 키우는 느낌도 궁금해요~^^
물론 셋째는 안됩니다 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해요, 짱짱맨~~ :)
와!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게임을 만들다니 ㅠㅠ 진짜 똑똑한 아드님 두셨네요~ 뿌듯하시겠습니다!
좋은 글 자주 보고싶어 팔로우와 보팅남기고 갑니다!^^
부모가 둘다 개발자라 그런가봐요.뉴 뉴 애가 3살때부터 마우스를 사용했다는;; (요즘은 다들 빠르죠?^^) 맞팔 갑니다~
초등학생이 만들었다니 대단하네요 ㅎㅎ
레벨업화면에서도 김밥 이름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팔로우, 보팅하고 갑니다.
앗! 넵. 저도 그 부분 아쉽던데 버전업에 반영하라고 개발자에게 전달하겠습니다 ㅎㅎ
맞팔 달려갑니다~~ :)
아니 세상에 대단합니다. 재능을 잘 개발해서 멋진 프로그래머가 되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