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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39

in #kr-pen6 years ago

요즘은 정말 스팀잇이 널널해져서 홀 하나로도 충분해졌나봐요-
그래도 주방이 있네요 :)

그동안의 데자뷔 현상이 신약의 부작용이었다니
저는 요즘 판타지 드라마를 많이 봐서인지 운명, 마법 이런 걸 생각했는데..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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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도 널널해지고 제 활동도 뜸해진 탓에 단골 손님들만 남았네요. 역시 의리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