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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주 물들다-#38

in #kr-series6 years ago

거둬들인 아이들이 때깔이 곱네요. 어느 분 말씀처럼 과보호한 것이 아니고 혼자서 씽씽하게 커서 그런가요?

땡볕에 모기까지. 생각만 해도 숨이 턱에 찹니다. 그러고 거둔 것이니 더 소중할 듯도 합니다. 신랑 퇴근하시면 오늘 중으로 어서 나눠드셔야 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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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보호는 커녕 최소한도 해주지 못한 무지한
저에게 하나의 열매도 기쁨이 크더라구요^^
신나서 하느라 물리는 줄도 모르고 한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