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키퍼님! 그러지 않아도 요즘 잘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나보군요. 자제분들이랑 한국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랑 온라인에서 속얘기를 더 편하게 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기도 한데 가끔은 이곳이 현실보다 더 진짜같이 느껴지는 게 웃기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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