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본 스팀잇.
오래전 친구들은 대부분 찾아볼 수 없지만, 아직도 낯익은 분들이 보이긴 합니다.
스팀잇은 쉽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이곳엔 사람들이 있어서인듯 합니다.
스팀잇의 생명력이 거기에 있지 않나 합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오고가고 아직도 계속 진행중인 이 곳이지만
조금씩이라도 나아가
이 곳에 생기와 따뜻함을 불어넣은 많은 분들의
시간과 에너지가 더 크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See you a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