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거래되는 증권거래소는 크게 개인투자자, 기관투자자, 외국인투자자 등의 3가지 세력이 경제와 상장기업의 성과(배당 포함)를 예측하고 미래의 기대재수익을 얻기 위한 상호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런데 주요 3가지 투자집단 중에서 늘 손해를 보는 것은 개인투자자인 것은 왜일까?를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개미투자자라고 이야기하는 일반투자자는 항상 오픈된 정보를 갖고 투자합니다. 문제는 오픈된 정보에 있습니다. 공개된 정보는 대체로 언론매체에서 제공되는 정보입니다. 사실 언론사 정보라는 것은 기관과 외국인이 제공한 정보를 가공하여 기사를 쓰기에 언론사에서 제공되는 정보기사는 개인을 대상으로 눈속임하는 의되된 기사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일반투자자는 또한 많은 수가 투자하고 있어서 어떤 통일된 전략이 없고, 언론기사나 루머에 흔들려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런 까닭에 항상 손해를 보는 투자자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우기 정부라는 곳, 국회라는 곳은 이익집단을 대변합니다. 로비를 통해서 일반투자자에게 공정하지 못한 룰을 경제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법이나 제도를 외국인과 기관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당연한 듯이 활동합니다.
참으로, 개인투자자는 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들 가운데 돈을 번 사람이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그것을 그냥 일반투자자 사이에 회자되는 일부 개인투자자이지요. 개인은 또한 심리적으로 투자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막연히 투자수익을 얻으려고 뛰어든 투자자가 많고, 우연히 얻은 수익이 지속될 것이고 믿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시장은 일반투자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규로 주식투자에 진입하려는 자는 반드시 이점을 고려하고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개인투자자는 신규투자자를 먹고 자란다고하죠. 개인투자로 성공하는건 가치투자후 장기투자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실히 주식 시장에 대해 공부 하면서 비슷한 생각이 들더군요.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누가 뭐라하든 공부한 기본 룰을 토대로 밀고 가야하는데 약간의 하락&상승세에 휘둘린다면 주식투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팅&팔로우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