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토 무나리(88세,Cleto Munari)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탈리아 고리치아(Gorizia) 출신으로 획일적인 형식성을 거부하고, 열정적인 작품활동으로 포스트 모던 디자인의 초석을 세운 거장.
이탈리아의 피카소로 불리는 ‘밈모 팔라디노(Mimmo Paladino)’가 디자인한 책장과 장식장에는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얼굴, 말 등 문양이 나타나 있다.
가구들의 장식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며 자유롭게 굽이치고 돌출되어 있다.
"얼굴은 기억 못 해도 이 반지를 낀 사람은 기억될 겁니다. 쥬얼리 하나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죠."
전경
형식을 거부하는거 정말 좋아요 ㅎㅎ
얽매이지 않는 오픈 마인드로 여러 예술가들과 콜라보하는 무나리는 진정 아티스트인듯 해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