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쓰는 도구의 감각

in #kr6 years ago

저는 예전에 펜 정말 좋아해서 잘 써지는 펜 있으면 필요 없어도 막 사고 만연필도 사고 그랬거든요. 근데 요즘엔 정말이지 글씨를 쓸일이 별로 없다보니 만연필은 방치되어 잉크가 다 말라 비틀어졌더라고여. ㅠ

Sort:  

전 만년필은 특유의 느낌이 좋긴한데 가지고 다니면서 막 쓰기가 불편해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ㅎㅎ 다 각자에게 맞는 도구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