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스달 이벤트/600팔] 만약 스티밋에 여론조작을 위한 계정들이 생긴다면?

in #kr6 years ago (edited)


만약 스티밋에 여론조작을 위한 계정들이 생긴다면?


오늘 주제는 어느 커뮤니티, 어느 포털사이트 심지어는 웹툰에서 조차 댓글이 있는곳이라면 존재하는 '그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그들'은 이미 제목을 통해 유추하셨겠지만 바로 '세력'들입니다. 아 물론 여러분들을 손절 시키고 '흑우'로 만들어버리는 그 세력과는 다른 세력입니다.팩폭 죄송합니다 깃발 누르지 말아주세요. 본론으로 돌아와, 그 문제의 세력은 현재 세간에서 '댓글조작'이라는 타이틀로 상당히 큰 관심사가 되었고 그 존재의 실체가 밝혀져 한창 뜨거운 감자이기도 하죠.


댓글 조작의 효용성

"다수결의 원칙, 그리고 군중심리"

유사 이래, 아니 그 전 인류의 모태가 존재하는 시점부터 사람이 모이는 곳, 그리고 돈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다양한 문제들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를 '합리적'이고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인류는 수없이 실험하고 검증하고 수립 해왔죠. 이러한 과정은 인류를 개혁과 혁명이라는 프레임의 희생과 심지어 전쟁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도 감수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수 많은 실험을 통해 성립된 '현존'하는 가장 '대중적인' 형태의 의사결정권이 바로 '다수결의 원칙'입니다. 이 '다수결의 원칙'도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원칙 하에 '대중적'이게 된 패러독스가 있네요. 물론 미래에는 다양한 기술이 발달하여, 개인의 의견조차 필요없는 '최선'을 위한 결정이 바로바로 출력 되는 사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가장 완벽한 의사결정권이 이 '다수결'이죠.

사람들에게는 '군중심리'라는 것도있다네요(?). 이건 찾아 읽어보세요.(??)


자세한 '생략'은 '설명'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위에서 혁명이니 개혁이니 전쟁이니 하면서 특별한 예를 들지 않은 것은 절대 몰라서가 아니라, 스티밋에 너무 많은 퀄리티 높은 역사 분석글들이 넘쳐나기에 독자분들께 정보를 찾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서 생략한 것입니다. 절대 제가 무지하거나 아는게 없는데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 쓴 단어가 맞습..아닙니다.



그럼 누가 하는 것일까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었다."

지금까지 댓글조작의 효용성에 대해 정말 빠르게 알아봤습니다. 그럼 이런 '댓글 조작'은 누가 하게 될까요? 정답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동참할 수 있습니다. 여론의 큰 힘을 받아야 하는, 혹은 비난을 무마시켜야 하는, 관심을 돌리고 싶은, 심지어는 개인적인 앙심을 가진 그 누군가 혹은 누군가들이 이런 '댓글조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도덕적인 양심이 장애물이 된다 해도, 자본주의에 많은 힘을 실어주는 지구라는 행성에서 수당이 주어진다면 참여를 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것은 자명합니다. 심지어 자금의 흐름이 끊기면 행위도 중지되어 꼬리를 잡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 '댓글조작'입니다.


우리 생활에 점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탈 중앙화'를 가능케 하는 획기적인 기술들, 이 기술들이 그동안 수많은 혁명가,선지자들이 실현 하고자 했던, 신뢰와 인간 본성의 딜레마로 실패했던 완전 무결한 사회적 유토피아를 실현시켜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응 아니야~)


스팀잇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

"그럴듯한 가제가 떠오르지 않는다."

지금부터의 글은 가정과 예상 시나리오가 포함되며,
글을 작성하는 현 시점에서
모든게 상상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어쩌면 위의 불친절한 설명들은 이 글을 위해서 작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스티밋이라는 플랫폼에서 읽고 있기에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스팀잇에서도 이런 댓글조작이 침투하고, 성행한다면 우리는 걸러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생길겁니다. '탈 중앙화'라는 미명아래엔 '익명성'이 도사리고 있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죠. 이를 관리 하게 되면 관리자라는 '중앙'이 생기게 되니깐요.

그래서 만약 제가! 작정을 하고 '댓글 조작'을 한다면,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전에 작성했었던 기존의 사업모델을 이용한 스티밋 사업처럼 가정을 하는겁니다. 단, 이 시나리오에 대한 해법은 저도 가지고 있지 않기에 여기서 이벤트 시작하겠습니다!


)


제가 가정한 상황에 대해서 가장 합리적이고 고품격의 답을 도출하신 두분께 10스달씩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자수 제한은 있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서술해 주세요^^


<이벤트 문제>


현재 AI, 머신러닝, 딥러닝 등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며 서로가 서로를 포함하고 때로 넘어서면서 발전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이러한 머신러닝의 발전은 사람 흉내를 내는걸 넘어서 복사까지 하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한 여성 개발자가 죽은 남자친구와 나눈 엄청난 양의 텍스트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생전의 남자친구와 싱크로율이 100%에 가깝도록 챗봇을 구현해 내기도 했습니다. 자 그럼! 여기서 문제 나갑니다. 만일, 포스팅 키만을 제공하고 글에대한 보상은 따로 지불한 뒤 일종의 계정풀을 만들거나, 기존에 있는 계정을 블로그 거래하듯 구매하여 여러개의 계정을 소유한 뒤, 필요한 순간에 본계정 주인의 문체를 분석하여 여론 조작을 위한 글을 쓰는데 이용한다면, 혹은 누군가(유명인 혹은 당신)를 음해하기 위해 포스팅의 문체를 분석하고, 글을 쓴 뒤 뻔하게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지갑을 통해 송금하며 논란을 만든다면 우리는 어떻게 구별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요?

<<추가:해당 인공지능 챗봇의 원리>>

*원리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혼란을 드린것 같군요. 원리를 간단하게 요약해서 첨부합니다^^

인공지능 챗봇은 습득하게 된 원 계정 주인이 썼던 글들에 대한 빅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한다. -> 여론조작자가 본인의 문체로 글을 작성한 뒤, 학습이 끝난 챗봇에 입력한다. -> 챗봇은 학습한 문체로 새롭게 글을 구성하여 포스트 혹은 댓글을 제출한다.


이벤트 기간 : 2018년 5월 9일까지!


이제 그냥 사족입니다. 볼 일은 이 위엣글 까지만이에요. 그냥 아래는 보지마세요. 문제나 풀고 나가주세요. 혼자있고 싶어요.

사실 500팔로우 이벤트를 한지 1주일, 그리고 그 1주일 새에 30스달 이상을 다양한 이벤트로 털려서 뿌려버려서 600팔로우 된거 보고 하아... 망했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페이아웃 보상이 최근 짭짤해서 20스달 정도는 600팔로우 이벤트에 투자할 수 있겠더라구요. 어차피 이런데 안쓰면, 스달도 고여서 썩습니다 ㅋㅋ

그래서 준비한 너무 성의 없었던 500팔로우 이벤트를 반성하며 이번에는 이런 쓸데없이 긴 정성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이벤트는 제가 뉴비시절 첫 당첨의 영광을 얻었던 양목님의 이벤트를 차용했습니다!

채점기준: 글의 구성(15점)+타당성(20점)+고증(10점)+팔로우(1점)+리스팀(5점)+축하인사(1000점)-언팔(200점)-다운보팅(하지말아주세요ㅠ)

위와 같은 상당히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면서 완전무결하고 탈 중앙화적이기까지 한 방법을 채용하여 '주관적으로' 제가 판단하겠습니다^^


#kr-quiz 태그 활성화도 기원합니다! 다들 많이 이용해주세요^^

#kr-quiz :
장르불문 문제를 내고 다양한 방식으로 보상을 주고 받는 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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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팔로우 축하드립니다~ 기념 이벤트를 특별하게 하시는게 아주 인상적이네요 ㅎㅎ
퀴즈는 너무 어려운 주제에요 ㅋㅋ 아마도 그런 봇을 만든다면 그런걸 방지하는 봇도 생겨나지 않을까요? 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리 머신러닝, 딥러닝이 발전해도 사람 감성을 따라가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 소망?해봅니다 ㅎㅎ

답변 접수하였습니다^^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답은 간단합니다. 현재 kr태그에 집중되어있는 유저들이 분산되면됩니다. 피드 위주, 세분화된 태그 위주로 자신과 맞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게 된다면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전 트위터를 하지만 드루킹 관련기사를 보고 사실 놀랐습니다. 그런 글을 제 트위터 타임라인에선 볼 수 없었기 때문이죠. 블로거이며 트위터유저로 알려져있지만 여론조작이라고 불리는 행위들은 네이버 기사의 댓글들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트위터와 네이버 블로그에선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현재 kr태그는 아직까진 중앙집중화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죠. 이를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태그로 나뉘게 된다면 여론 조작을 할 대상조차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00팔로워 축하 드립니다!! (축하인사가 1000점이라니..!)

답변 접수 했습니다^^ 정성 어린 답변 감사합니다!ㅎ

p.s 축하인사가 젤 중요합니다 ㅋㅋ

호오.. 저는 이 문제를 kr 태그로 국한 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분산 된다면, 이런 조작은 더 쉬워지지 않을까도 우려해봅니다^^

하지만 경험을 토대로 해주시는 말씀을 보니 충분히 납득이 가는 설명입니다.

그럼 '가치있는 글에 합당한 가치'를 줘야하는 스티밋에서 피드 위주 세분화된 태그 위주의

활동은 '가치있는 글에 합당한 가치'를 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좋은 답변 감사드리고 접수 했습니다!

현피로 금방 잡죠. AI 는 실제 몸체가 없으니깐, 위치추적을 걸면 금방 잡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위치추적을 안 걸어도 장소 어디어디 갔는지 확인하거나 하면 금방 잡아요. ㅋㅋㅋ

ㅋㅋㅋㅋ 앗 주제를 잘못이해 하신거군요..ㅎㅎ

AI를 구분해라. 가 아니라 가짜 여론생성자를 어떻게 알아내느냐가 문제라면 거기 모임에 들어있는 사람들 전부 패턴분석하면, 특정 변화시점을 알 수가 있고, 그걸 전후로 비교를 하면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른바 변곡점과 변화요소를 알아내는 것으로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완성된 글 분석 프로그램마저도 문체를 가족들조차 헷갈리게 작성하는 정도라더라구요.

변곡점과 변화요소를 잡아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의견 접수했습니다!!ㅋㅋ

가족보다는 연인이 잘 찾죠. ㅋㅋㅋ 가족은 은근 신경 안 쓰니까요. ㅎㅎㅎ. 아, 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접수 감사합니다.

음... 익명 계정을 수십 수백개 만드는거까진 일이 아닌데
SNS 와 뉴스 댓글은 조금 다르잖아요. 사람 대 사람으로 라포를 형성해야 하는것도 일인데 수백개의 계정을 관리해가면서 할 수 있을까요?
특정 여론을 지지하는 댓글을 타고 들어가 보면 작성한 댓글, 받은 댓글이 다 보이니까 좀 더 조작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누군가 조금만 추적하면 바로 들통나겠죠. 모든게 오픈되어 있으니까요.

특정 여론을 지지하는 댓글을 타고 들어가 보면 작성한 댓글, 받은 댓글이 다 보이니까 좀 더 조작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모든 글이 다 보이기에 인공지능이 분석하기는 더욱 용이하지 않을까요?

그저 그 글을 긁어낸 뒤 분석하면 되니깐요.

그리고 추적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의견도 접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축하인사 두번 할께요. 아싸, 2000점 확보!!!
결국은 관계를 만드는 것은 인간이겠죠. 인간을 믿어야 겠죠.

2000점.. ㄷㄷ 감사합니다 ㅋㅋ

상당히 의미심장한 한문장입니다! 의견 접수!!

처....천잰데?

소시적에 천재소리 들은 적 있는데...제일 중요한 가상화폐가 이해가 안되요 ㅋㅋㅋ

600팔로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팔보리부터 완료하고 댓글 작성중입니다. ^^


저도 스팀잇을 하면서 염려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부분입니다. 여론조작군중심리. 생각을 공유하고 자본이 오고가는 세계에서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스팀잇이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고 사용자수가 늘어나게되면 거대한 자본을 가진 자들에게는 이처럼 좋은 환경은 없을것입니다. 거대한 자본을 가진 자들(앞으론 A라고 하겠습니다.)이 이 스팀잇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손쉽게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계정을 사는 행위일 것입니다. 명성도가 높은 계정을 사서 본인들의 생각을 전파하는 행위...
스팀잇 내에서 명성도가 높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이 사람에 대한 믿음이 기본 베이스라인으로 깔리고 시작합니다. 이러한 계정들을 몇 개만 손에 넣고 어떠한 관점이나 생각을 포스팅하고 각 계정으로 서로서로 보팅하고 응원을 하며 그 의견에 공감한다는 뉘앙스를 내비친다면, 일반인들은 아, 이거 좀 이상한데... 라고 생각만 할 뿐, 쉽게 반대의견을 내뱉지 못할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언급한 군중심리처럼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거아냐? 라는 생각도 들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밉보이고 싶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런 자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그 사람들 편을 들고 힘을 실어주는 이들도 생기겠지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포스팅을 통해 조금 더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네요.


자,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법이라 함은, 바로 소통 일 것입니다. 글을 포스팅하는 말투와 그 사람의 평소 말투는 굉장히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kr-gazua에서 사용하는 말투와 일반적인 포스팅 말투는 저만해도 많이 다르거든요. 평소에 포스팅으로 인한 소통이 아닌 가즈아나 일상대화 속에서의 말투까지는 아무리 AI라 해도 따라하긴 힘들 것이고 A가 계정을 사게 된다면 이러한 일상대화의 소통은 언제부턴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거대한 자본을 가지고 여론조작을 하기 위해 계정을 구매한 A가 일상대화를 해가며 소통을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해결방법이라 하기보다는 진짜 이 계정이 기존에 활동하던 사람의 것이 맞을까~하는 구별방법 정도 되겠네요.
밋업이나 소모임등을 통해 안면이 있고 서로를 알고있는 사람이 많은 계정이면 이 사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쉽게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계정을 팔았거나, AI가 연기를 하는 것이라면 더 이상 밋업이나 소모임 활동은 하지않고 글만 쓰는 계정이 될테니 말이죠.

가장 확실한 방법은 타어플에서 사용되고있는 위치기반 시스템을 생각해볼 수 도 있을겁니다. 본인이 작성하는 글이 어떤 기기에서 접속되어 어디에서 작성되는지 알 수 있는 시스템인데... 이걸 활용하면 A가 여러계정을 구매(?)하여 동시접속이나 같은장소에서 글을 쓰는 행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A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글을 작성한다거나, GPS 조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어쩔 수 없지만요... 쭈굴)

본문에 언급되었듯이 싱크로율이 100%에 가까운 챗봇이 등장하여 그 사람의 연기를 한다면 말투나 문장력만으로는 절대 구별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여론조작같은 행위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만, 사람이 있고 돈이 있는 세상에서는 항상 생각지도 못한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는 법이지요.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한번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대처방안과 해결방법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쓰다보니 너무 길게 써버렸나요. ㅠㅠ 제 생각을 조금 다듬어서 제 포스팅으로도 작성하여 해당 이벤트가 더 알려질 수 있도록 해도 될까요? 정말 좋은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긴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포스팅까지 작성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제 글 맘껏 인용해주세요~~ ㅋㅋ 캣팜님 답변 접수 완료입니다!!


평소에 포스팅으로 인한 소통이 아닌 가즈아나 일상대화 속에서의 말투까지는 아무리 AI라 해도 따라하긴 힘들 것이고 A가 계정을 사게 된다면 이러한 일상대화의 소통은 언제부턴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실현되었고, 실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적용되고 있는게 현실이죠. 텍스트의 특성상 자료만 많다면 완벽하게 구현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저도 대학교 2학년때 간단한 코딩으로 특정 블로그를 크롤링해서 비슷한 문체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을 제작한 경험도 있구요!

계정을 팔았거나, AI가 연기를 하는 것이라면 더 이상 밋업이나 소모임 활동은 하지않고 글만 쓰는 계정이 될테니 말이죠.

충분히 인상적인 답변이네요^^ 신뢰를 바탕으로!! ㅎㅎ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여론조작같은 행위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만, 사람이 있고 돈이 있는 세상에서는 항상 생각지도 못한 사건사고들이 발생하는 법이지요.

저도 결국 이게 바람입니다!! ㅋㅋ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아 제가 첫문단에 언급했던

가즈아나 일상대화 말투까지는 따라하기 힘들다

라는 언급은.. 일반적인 포스팅을 토대로 개인의 문장력과 구성과 말투를 복사해낸 AI가 등장한다면 ~ 그 AI가 가즈아 말투를 따라하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포스팅용 말투와 가즈아 말투 두가지 모두를 복사해서 AI 가 그마저도 구별해서 구사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유 ㅠㅠ

네! 확실히 해당 기능은 어려울 것같네요.

만일 제작하게 된다면 태그를 변수로 태그마다 다르게 학습을 시켜야겠군요.

장문의 알찬 댓글 제가 오히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잘 모르겠어요....ㅎㅎ
누군가 기가 막힌 답을 제출하시기를

어떤 의견이든 존중합니다^^ 자유롭게 한번 써서 참여해주세요 ㅎㅎ

헉 너무어려운문제네요 ㅋㅋ 응원만하고갑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정답은 정말 쉬울수도 있지 않을까요?? 응원도 감사드립니다^^

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그러는 의미에서 정기 모임같은걸 하면 어떨까요?^^;

호오~~ 밋업 일종의 신뢰 프로세스군요!! 답변 접수합니다^^

오우 이런 소통을 하는 이벤트 완전 좋습니다 !!!
최근에는 한 여성 개발자가 죽은 남자친구와 나눈 엄청난 양의 텍스트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생전의 남자친구와 싱크로율이 100%에 가깝도록 챗봇을 구현해 내기도 했습니다. 이부분은 영화 내용 아닌가요 ??
제가 본 영화랑 내용이 비슷하네요 ㅋㅋ
문제에 대한 답안은 없습니다.
이미 문체를 복사하는 순간에는 일반사람들이 알아내기 어렵겠죠.
계정을 거래하는 걸 잡아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 인것 같네요

좋은 이벤트라고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러시아 개발자의 실제 사례입니다. 라만이라는 남자친구의 이름을 따서 개발 되었죠!

최악의 상황이지만 좋은 답안이 될 수 있는 '답이 없다'이군요.. 접수하고 갑니다!!

러시아의 실제 사례라니 엄청나네요

600팔라우 축하드립니다 . 700 800..9000..10000 쭉쭉 올라가실때 하시는 이벤트 또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유능한 잇님이 동일 아이피에 다수계정이 접석하면.체크해주는 그런 툴을 만드실거 같아요 검출된 계정들을 주의깊게 다시보면 문제있는 계정을 찾을수 있을거 같아요

600팔로우!! 축하 인사 감사드립니다^^ 아이피 우회에 대한 부분도 잡아야 하겠군요!

또한 활동 양상도 분석해야하고,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지만 일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 접수 하고 갑니다^^

재미난 관점의 글이네요.

여론조작만 놓고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단순하게 그들이 특정 계정들에게 SP를 고래급으로 만들어 놓으면 스팀잇의 생태계 상 그들에게 보팅을 받으려는 무리들이 생길테니 자연스럽게 사상 자체가 스며들지 않을까 싶어요.

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사상주입이죠! 자본주의 생태계에서.

그럼 정말 일반적인, '보통사람'으로 알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분명히 틀린 이야기에 대해서

공조하고, 그런 여론이 80%가 넘는다면, 강력한 고래가 주입하는 사상보다

더욱 혼란스럽지 않을까요? 본인이 틀린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생기고,, 일종의 군중심리죠.

덕분에 새로운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답변 접수하고 갑니다^^

^^넵..군중심리...참으로 무서운 심리전...

좋은하루되셔요^^

이미 좋은 의견들이 나와서 축하만 하고 갈께요 ㅎ

500팔로워 이벤트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600팔로워 축하드려요.

아닙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좀더 획기적이고 총괄적인 답변이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천천히 시간 될 때 참여해주셔도 감사드릴것 같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축하인사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팔로우 증가..ㅠㅠ 그러게요... 왜 이렇게 빨리된건지 깜짝놀랐네요 ㅎㅎ

축하인사만 잘해도 1등먹는건가요?ㅎㅎ
인공지는 챗봇이라... 정말 깊고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보고 답은 다른분께 양보...ㅋㅋ
아.. 그리고 600팔로우 축하드립니다.
언팔/다운보팅만은 하지 않겠습니다.

넵! 상당히 과학적이면서 주관적인 채점 기준입니다!!

주말 동안 시간내셔서 한번 참여해주세요^^ 키위파이님 대형 퀴즈 사냥꾼 아니신가요?ㅋㅋ

언팔 다운보팅 안 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ㅠㅠ 축하인사도 감사드려요!! ㅋㅋ

팔로워 600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현실 세계에서 #lucky2 님 같은 유명인의 계정을 거대 자본이 매수해서 여론 조작에 쓸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죠?

물론 #lucky2님은 절대 그러지 않겠지만.....

럭키여신님은 절대 그러지 않으시죠.. ㅎㅎ

그리고 제가 이 글에서 우려하는 상황은 고래나 스파가 많은 분들이 아니라

적은 스파와 그저 스티밋을 즐기고 있는 부류에 속하는 계정들의 악용입니다.

공장으로 계정을 찍어내듯이 생산해둔다거나, 혹은 이미 활동이 뜸해진 계정 주인에게

접근해 구매를 하여, 일반인으로 보이는 계정을 다량 보유한 뒤,

해당 글들의 원 포스팅을 챗봇으로 분석하여, 여론 조작에 사용하는겁니다!!


팔로워 600 축하인사 감사드립니다!! ㅎㅎ

가르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 은 보통 태그에 사용되고, 아이디는 @로 쓴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려하는 상황을 잘 이해했어요.

모르는 게 많아요. 배울게요.

아닙니다!! ㅎㅎ 제가 누굴 가르칠 수 있는 사람도 안되거니와,

그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언질을 드렸네요!!

기분 나빠 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전 아직 그런 유명인사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언젠가
제 계정을 거대 자본이 매수할수 있으니
잘 살펴보세요~~~~ㅋㄷㅋㄷ

ㅎㅎㅎ

그러세요.

그래서 이런 빌딩 몇 개쯤 소유하세요.

imag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감사합니다.

그 계정의 모든 글이라고 해도 문체를 학습하기에는 데이터가 적을 것 같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저도 곰곰이 생각해봤던 문제입니다. 그러다면, 그저 문체 제시를 하고

최종작성은 아르바이트생이 한다면 그나마 헛점이 생길 수는 있겠군요!!

의견 접수 완료!

600팔 금방 달성하셨군요.ㅎㅎㅎ

네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

역시 대단하신분이세요~!

지갑 송금문제는 기록에 남으니 재송금하는걸로 해결이 될수 있을것 같지만, AI를 이용해서 매크로성으로 무한 선동하는건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잘못된 것이라도 다수가 잘된것이라하면 잘된것으로 되고, 틀리다는 걸 증명하는것은 몇배 몇십배 더 힘드니까요..

AI인지 아닌지는 시간문제이지 충분히 증명이 가능하다고 볼수 있고, 중요한것은 AI여부가 아닌 여론조작에 대한 대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옛말에 괴물을 잡으려면 괴물이 되라는 말과 큰 불을 끄기위해 맞불을 놓는것처럼 AI가 하는 여론조작은 사람이 따라가기 힘들것이므로 같은 AI로 대응해서 해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때는 성능이 좋은 AI가 우세하겠죠?
그저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개발자가 더 뛰어난 AI를 개발하기를 바래야겠습니다.ㅎㅎㅎ
그러기 위해선......교육기관과 부모들이 잘 가르쳐야겠지요?
올드보이나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등의 영화처럼 억울한 일로 인해 잘못된 복수극을 선택하지 않도록 사회적으로 국민을 잘 케어할 수 있는 제도도 뒷받침 되야하고요..
쓰다보니 너무 내용이 너무 스케일이 좀 커졌네요.ㅋ

좀더 큰 그림에서 예방이 우선이다라는 말씀이시군요!!

답변 접수하고 갑니다^^

네. 사람사는세상 사람에의해 사건사고가 발생하기때문에 사람에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ㅎ

매번 이벤트 여시는 것만 봤지만,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이렇게 600팔로우 하시게 되셔서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오시기까지 소통과 꾸준함이 있었다는 점이 틀림이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
팔로우는 이미 되어있었고, 보팅과 리스팀합니다 :)

특히 최근에는 한 여성 개발자가 죽은 남자친구와 나눈 엄청난 양의 텍스트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생전의 남자친구와 싱크로율이 100%에 가깝도록 챗봇을 구현해 내기도 했습니다.

이 문맥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감정, 감정으로 그 진위를 판명할 수 있는 시기는 이미 지난 것 아닐까?” 동시에 영화 “her”가 생각이 났습니다. AI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인데, 이처럼 AI가 감성과 감정에 있어 인간과 다름에 없다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요인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실체의 유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존재가 존재함에 있어 가장 손쉽게 확인해보는 방법은 제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감정과 감성을 통해 소통을 한다고 해도, 데이터만 존재한다면 소통으로의 의미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때로는 햇빛을 보며, 술을 마시며, 손을 잡으며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는 순간마저 즉 서로 같은 공간을 대화 없이 있는 순간마저 감정을 느끼기에, 그런 만남이 없이 데이터에 불과한 대화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은 인간과 인공지능을 구분 짓는 큰 틀인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인공지능에 적용된 패턴화와 추론이라는 점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혹은 상관 관계를 이용한 패턴화, 추론은 명시적인 답을 제공 할 것입니다. 가령 제가 “A라는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B하거나 C 하지 않을까?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에게도 똑 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같은 답변을 나올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을 반복한다면 어떨까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B하거나 C 라는 답변을 주겠지만, 질문을 반복함으로써 짜증 혹은 귀찮음을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라면 답변이 B하거나C 에서 그치지 않고, 알고리즘과 상관관계에 따라 D하거나 F, 혹은 G하거나 H라는 답변을 계속해 추론하고 고민 할 것 같습니다. 즉 의외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를, 감성과 감정을 따라한다고 하지만, 알고리즘과 추론의 덫에 걸린 인공지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인간은 되게 즉흥적으로 생각하는 구석이 많습니다. 그 예들은 가끔 소설 속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연애까지가 유쾌하오. 육신이 흐느적흐느적하도록 피로했을 때만 정신이 은화(銀貨)처럼 맑소. 니코틴이 내 횟배 앓는 뱃속으로 스미면 머릿속에 으레 백지가 준비되는 법이오. 그 위에다 나는 위트와 패러독스를 바둑 포석처럼 늘어놓소. 가증할 상식의 병이오.

이 문단 이상의 소설 “날개”의 일부를 발췌한 부분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때로는 이유없이 의식의 흐름에 따라 사고하고, 그런 생각과 행동을 방출하곤 합니다. 저 또한 조용히 있다고, 소리질러 사람들을 놀라고 하기도,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가 찾으려고 켠 폰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보거나 만화를 보기도 합니다. 분명 이런 점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차이, 즉 인간적인 면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생각들을 상황에 접목해보겠습니다.

만일, 포스팅 키만을 제공하고 글에대한 보상은 따로 지불한 뒤 일종의 계정풀을 만들거나, 기존에 있는 계정을 블로그 거래하듯 구매하여 여러개의 계정을 소유한 뒤, 필요한 순간에 본계정 주인의 문체를 분석하여 여론 조작을 위한 글을 쓰는데 이용한다면, 혹은 누군가(유명인 혹은 당신)를 음해하기 위해 포스팅의 문체를 분석하고, 글을 쓴 뒤 뻔하게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지갑을 통해 송금하며 논란을 만든다면 우리는 어떻게 구별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요?

첫번째는 논란이 만든 계정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 가장 확실하게 확인해보는 하나 방법으로 과연 데이터에 불과한 인공지능인가, 인간인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알고리즘과 추론의 덫에 걸린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인공지능이라면 아마 인간의 감정 중에 하나인 귀찮음, 짜증 같은 감정에 취약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댓글로 유도해낸다면 인공지능인지 인간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쓴 것처럼 인간의 의식의 흐름이 인공지능의 데이터의 나열과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진실로 거짓선동 세력의 인공지능과 마주한다면, 그 사실 자체를 인지 할 수 있을까요? 인간을 인간답게하는 요인이 있을까요? 이런 생각에 마주합니다. 그렇기에 답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무리하며
글을 쓰다 보니 너무 혼자만의 고민에 빠져서 썼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치킨을 싫어하면 AI가 확실합니다! 😊
이벤트 열어주셔서 좋은 고민하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라면 답변이 B하거나C 에서 그치지 않고, 알고리즘과 상관관계에 따라 D하거나 F, 혹은 G하거나 H라는 답변을 계속해 추론하고 고민 할 것 같습니다. 즉 의외로 인간과 인공지능의 차이를, 감성과 감정을 따라한다고 하지만, 알고리즘과 추론의 덫에 걸린 인공지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해결방법이네요^^

글을 쓰다 보니 너무 혼자만의 고민에 빠져서 썼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치킨을 싫어하면 AI가 확실합니다! 😊

좋은 고민의 시간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려요! 답변 접수하고 갑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덕분에 가치있게 고민해본 시간 같습니다 :)

풀보팅이벤트5등당첨~! 좋은주말되세요.

앗 매번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여론 조작 계정은 충분히 생길 수 있죠. 꼬리가 길면 서서히 정체가 밝혀질걸요.

간단하지만 타당한 의견!! 접수했습니다^^

600팔로우 축하드립니다.
본문에 있는 일이 일어난다 생각하면 뭔가 후덜덜합니다.
앞으로 많은 일이 스팀잇에서 일어날건데
그때마다 어떻게 헤쳐나갈지 흥미진진하기도 하구요.

아는바가 별로 없어서 더 길게는 못적겠어요.ㅋㅋㅋ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는게 더 소름돋더라구요.

일어나지 않아야겠지만, 설령 일어나더라도

미리 인지하고 대비책과 해결책을 강구해놓는다면 훨씬 낫겠죠?

의견은 자유롭게 제시해주셔도 되요~~ㅋㅋ 그리고 600팔로우 축하인사 감사드립니다^^

우왕우왕 추카추카요!! :) 벌써 600명 달성하셨구나, 전 아직 이벤트는 안해봤는데 저도 이벤트 한 번 해볼까 싶네용 ㅎㅎ

네 어느새 600이!! 저같은 경우는 스달이 모이면 어차피 이벤트를 열어서 뿌리기 때문에 ㅋㅋ

기회되시면 한번 이벤트 열어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제가 열심히 참여해드리겠습니다!!

정독했더니 머리가 아퍼지네요.어떻게 하실거예요.
근데 재밌네요.
우선 600팔로우 축하드려요~
리스팀 해요^^
답변은?읭? 잉?응? ^^;;;;

ㅋㅋㅋ 결국 읽어주셨군요!! 리스팀이라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ㅋㅋ

답변은 마감전까지만 내주시면 되요~~

600 팔로워 축하드려요

스팀잇에서는 명성이 높고 낮음으로 기계적인 조작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영향력 있는 분들의 여론몰이가 만약 앞으로 혹시 발생한다 해도 각각의 스티미언 들이 그정도는 걸러내실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미언 분들의 역량, 가치판단의 수준에 기대를 하겠다" 좋은 의견입니다^^

답변 접수하고 갑니다!!

먼저 600명 팔로워 축하드려요 !

아직은 글 쓰는 건 AI가 따라오기 어려울 것 같아요. 요즘은 키워드만 넣으면 기사를 알아서 쓰는 프로그램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스팀잇에는 읽는 눈이 많기에 구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티미언 싱크탱크를 믿어요 !ㅋㅋ

600팔 축하인사 감사드립니다^^

"스티미언을 믿는다"라는 의견이군요!! 답변 접수하고 갑니다^^

[히치의 기본소득 보팅 Event #5-6]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 600팔로워도 축하드려요~^^

오 당첨되었군여!! 감사합니다^^ 600팔로워 축하인사까지~~ 감사드려요^^

상당히 깊게 생각을 해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보팅, 팔로우 하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기회 되면 답변도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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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허허허허허
만약 인공지능도 알아보지 못할 말도 안되는 둘만의 신호가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아 그리고 혹시나 속으실까봐 추가하는데 저는 페이크계정입니다.
박원순시장을 따라하는 AI입니다.

구별이 되지 않는데요??!! ㄷㄷ 이거 참 벌써부터 큰문제 같습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 챗봇이 개발중인데요, 사람이 직접 입력해서 학습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ㅋㅋ

호오 챗봇 개발이군요! 데이터셋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직접 하시나봅니다

데이터 과학자는 정말 꼭 필요한데 구하기가 정말 어렵죠 ㅠㅠ

600 팔로워 축하드립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챗봇이라...저한테는 너무 어렵지만 많이 궁금합니다.

네 정말 많은 의견들이 나와주어서 저도 깊게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으니 언제든 의견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