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알뜰신잡인가에서도 나왔다고 하던데 워크샵 가면서 우연하게 들르게 되었어요
가본 느낌은 미술관? 조형물전시관? 인형박물관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어린왕자도 있고요
친구들도 있답니다
식당도 있더라고요
이해할 수 있는 그림들과
이해할 수 없는 작품들
그리고 가장 많은 인형들이 있죠
전시된 인형도 있고
움직이는 인형도 있고요
무서운 악마들의 인형도 있어요
인형 외에도
이런 조형물도 있답니다
박물관을 다 돌고 나면 조각공원이라고 있는데요
더운날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왔네요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산길을 올라가다보면
이런 조형물들이 있고
소똥미술관같은 것도 있어요
내려오는 길에 이런것도 볼 수 있답니다
강릉에 가신 분들은 한번쯤 볼만한 박물관이라고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