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의 아버지인 정원군(윈종으로 추존)의 집이었는데 왕기가 서려있다는 말을 듣고 광해군이 이곳에 궁을 짓고 경덕궁이라 하였다. 영조때 경희궁이라 이름이 바뀌었다.
흥화문
경희궁의 정문인데 원래 장소는 이곳이 아니다. 서울역사박물관 동편에 있었다. 일제가 이토 히로부미를 모신 박문사의 장문으로 옮겨가 그후 영빈관, 신라호텔의 정문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파란 하늘과 멋지게 어우러진 기와
ㅋㅋㅋㅋ숨겨진 포토존이 있길래 찍어봤어요
날씨 좋을 때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고싶다면 참 좋은것 같아요. 옛 고궁에 대한 아름다움도 다시한번 느끼고 힐링되는 장소였어요.
안녕하세요 @chunwu님 ㅎㅎ
저도 고궁참 좋아하는데 오전일찍가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ㅎㅎ
아무래도 사람들이 적으니,, ㅎㅎ 팔로우 보팅하고 갑니다 ㅎㅎ 자주소통해요 ~!
가끔 궁을 걸으면 제 옛 생이 생각나곤 하죠 므훗
너무 좋네요! 날씨도 분위기에 한몫 하는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