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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ehind the Game development]게임회사 이야기- 유저가 게임을 망가트리는 방법

in #kr6 years ago

명작 게임 중에는 운영자가 게임에 게임에 개입하고 그랬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WOW 게임을 할때 버근가 문제가 생겼는데 운영자 케릭터가 와서 던전을 같이 돌아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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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는 운영자 전용캐릭터가 아니라 운영팀 직원이 개인적으로 키우고 있는 일반 캐릭터일 겁니다.
운영툴에서는 운영전용캐릭터의 존재가 많이 부담스럽거든요.

운영자케릭은 존재하는데 게임에 개입을 잘 안하고요
이벤트용으로 등장은 자주 시키고 버그나 그런 문제가 있을때 등장해서 도움주거나 같이 던전을 깨주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유저간 분쟁에서는 개입은 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