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는중
고팍스 시빅사건이라는 글을 읽고 고팍스는 무엇이며 시빅이라는게 먼지 알아보았습니다.
고팍스는 현재 입금이 가능한 거래소라고해서
계좌를 묶어가상화폐를 거래하지못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는곳인것 같습니다.
서버 문제 출금 지연문제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것 같지만
핵심은 어제 저녁 시빅코인을 상장했는데..
가격이 180만원 ... 실화냐 ...?
해외에서 먼저 거래되는 코인으로 1달러대의 코인이라던데 ..
2018년1월12일 오후 11시30분에 상장되고 나서 흔히 말하는 펌핑으로 인해 180만원으로 거래되는 코인이
10분만에 천원대로 폭락했다는 ...
나무위키에도 있네요
https://namu.wiki/w/%EA%B3%A0%ED%8C%8D%EC%8A%A4
신한은행에서 투자를 받았다?? (나무위키 참조)
책임지기 싫어서 계좌를 동결한다고하는데 투자를 한다라..
가격제한이 없다보니까 외회 가격을 알아보지않고 사면 이런피해를 입을수있다는걸 보여주는 사건인것같습니다.
어제 친구관련 많이 알아보고 투자를해야한다는 글을 썼는데.
시빅사건을 읽고나니 마음이 좀 착잡해집니다.
이런 사건들이 앞으로 일어날수있기 때문에 추후 주식처럼
상, 하한가 제한이 걸리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상장기준에 규제를 걸어버린다는지.
- 99.91 .. 말이 안나오네요.
신규 상장되는걸 살때는 반드시 해외거래소 시세도 같이 알아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얼마나 묻지마 투기가 성행하고 있는지 보여준 현실이죠.
한켠의 어두운 부분이죠.
이부분은 개선해야할 필요가있어야 보입니다.
먼지코인 쪽에서는 심심찮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실수로 0하나 빼고 입력하는 경우도 있어요.
사토시랑 테더 착각하기도 하고요.
초창기 시장이니 제대로 시스템이 갖추어지지못해서 발생하는것같습니다.
성숙한 시장으로 발전하여 이런 상황이 더이상 발생하지않았으면 합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전체를 왜곡시키네요...
건전한 투자자들까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러게요 이 사건으로 지금 규제를 합리화하는 걸로 몰아가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니 뭘 얼마나 알아보지도 않고 막 사면 저런 일이 벌어지는지 원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