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킴@dkim86 입니다.
날씨가 풀릴듯 하더니 비가오면서 다시 서늘해졌어요. 그런데 꽃은 또 작년보다 훨씬 빨리 피었더라구요.
꽃이 지기전에 구경을 해야겠다싶어서 부랴부랴 윤중로 산책을 다녀왔답니다.
아직 꽃소식이 다 전해지지 않은건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가롭게 꽃구경을 할 수 있었어요.
참 별거아닌거 같으면서도 꽃이라는게 사람의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거 같아요.
꽃으로 가득한 밤길을 걸으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답니다.
저는 그저께 다녀왔는데 내일까지 비소식이 있어서 꽃들이 안떨어지고 잘 매달려있을지 걱정이네요ㅜ
오늘이 식목일인데 꼭 벚꽃이 아니라도 집이나 회사에 작은 꽃나무라도 놓고 잠시라도 눈을 정화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디킴이었습니다!
예전에 여의도에서 일해서 윤중로 많이 갔었는데..
사진 보고 있자니 오랫만에 가보고 싶네요
아! 작년에는 군항제 가서 벚꽃 구경하고 왔었는데요. 올 해는 흑흑... ㅠㅠ
모바일에선사진이 안보이네요ㅜ
벚꽃이 정말 만개하였네요(๑❛▽❛๑)
윤중로... 많이 갔었는데
스팀아 4월을 멋지게 가보즈아!!!
[수동나눔]무조건-수동보팅 23회차 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중로 벚꽃 예쁘게 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