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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빡침빡침했던 날.

in #kr7 years ago

안다치시고 더 큰 일 당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역시 평소에 생각하던 이미지 그대로시네요. ^^; 아니 어쩌면 의외의 모습까지 더 보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워낙 제 성격이 그래서(?)인지 로마나 그 외 나라에서 여행을 다니면서도 저는 그 흔한 여행객이 당하는 소매치기도 당한 적이 없는지라... 이 글을 읽으면서 다소 비슷한 성격이 있구나 싶어요.

이태리 사람들이 유색 인종에 대해서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이태리에서 태어난 아시아계 제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태어나 자라고 거기서 일을 하면서도 차별은 있다고요. 이태리 아저씨들의 특유의 그 넉살(?)이 택시 사기에서는 그렇게도 쓰이는군요. 다음 이야기가 궁금한데요? 기다리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