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omyoons 예요.
새로운, 그리고 재미있을 것 같은 플랫폼이라는 거창한 목적아래 스팀잇을 시작했지만,
사실 뭔가 스마트폰으로 자주 쓰는 SNS처럼 빠르고 간편하지가 않다는 느낌에,
자주 들어와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나 수정이 안된다는 건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글쓰기는 재미있는 일이니까. 다시 한번 꾸준히 글을 써보려 합니다.
요즘은 특히나 첫째가 방학을 하면서 더 글을 쓸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아시는 분들은 아신다는, 미국의 여름방학.. 3개월.......
저희도 5월 중순에 방학을 하고 써머캠프 등록해서 여기저기 다니고 있어요.
곧 6살이 되는 첫째가 작년만 해도 영어가 늘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프리케이 1년을 다니고 나니까 영어도 많이 늘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해서
킨더에 갈 걱정이 조금은 줄어든, 안심이 되는 여름이네요. :)
엊그제는 배드민턴 라켓을 하나 주문했는데, 첫째 키만한 박스가 왔더라구요.
참 미국스럽다... 하면서 시작하는 오늘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마존 없이 어떻게 사나 싶어요 ㅎㅎ
ㅎㅎㅎ 맞아요 궁시렁궁시렁하면서도 아마존 프라임을 또 결제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하하 여기도 3개월 방학입니다. 매일이 전쟁이네요 ㅎㅎ
방학이 되니까 더 바쁘고 피곤하네요 ㅎㅎㅎ 여기저기 어디 보낼데 없나 계속 찾는 중이예요. :)
아이구 귀여워라ㅎㅎㅎ 멋들어진 선글라스까지 :)
감사합니다 :) 햇빛이 너무 강하니까 말 안해도 알아서 까만 안경이 필요하다네요 ㅋㅋㅋㅋ